농협경제지주는 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어린이집에서 한국농협김치 어린이김치 출시를 기념해 특별시식과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식품가공본부장, 최종철 전곡농협 조합장, 이만수 한국농협김치조공법인대표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농협김치 출범 1주년을 맞아 출시한 ▲어린이 한입애(愛)착 배추김치(300g) ▲어린이 한입애(愛)착 깍두기(300g) ▲어린이 한입애(愛)착 백김치(300g) 신제품 3종과 농협 내린천 두부를 어린이집 급식 식재료로 공급해 배식했으며, 한국농협김치 볶음김치, 오늘두유, 사과주스, 원물간식으로 구성한 농협 영양간식꾸러미(튼튼박스)와 어린이스티커를 선물로 제공하기도 했다. 한국농협김치 어린이김치는 산지농협에서 엄격하게 선별한 ‘아삭오이고추’를 사용해 매운 맛을 저감시키고 ‘배퓨레’와 ‘매실청’으로 건강한 단맛을 가미한 것이 특징으로 오는 21일까지 수도권 하나로마트(일부매장 제외)에서 정상가 대비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한국농협김치를 통해 김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산물 판로확대와 소비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키즈마켓 수요에 대응하고자 새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시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스님)의 종로구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노인들을 찾아 사랑나눔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및 임직원은 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고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열무김치와 포기김치로 구성된 한국농협김치 510세트를 전달했다. 농협은 매월 범농협 임직원이 집중 추진할 사회공헌 중점테마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5월은‘가정의 달 나눔활동’을 실천테마로 정하고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등 각종 기념일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인 정관스님은“이맘때 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김치를 농협에서 후원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성희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농협은 나눔과 상생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함께하는 농협」을 이루어 가도록 노력하겠다”
“ 농협경제지주는 오는 23일까지 한국농협김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한국농협김치 출범 1주년 맞이 ‘함께하는 1주년 축하 댓글 이벤트’를 열고 SNS 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협김치 출범 1주년을 기념해 고객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인스타그램 축하 댓글 남기기 등 미션 수행 방식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체험단에게는 ▲볶음김치 80g×5 ▲묵은지 400g ▲열무김치 400g으로 구성된 한국농협김치 3종을 체험상품으로 제공한다. 이 중 볶음김치는 이달 출시한 신제품으로 실온(1℃~35℃) 보관이 가능한 소용량 상품이라 나들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고 정갈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체험단 100명 중 우수 후기를 작성한 20명에게는 캠핑 등 나들이 철에 활용하기 좋은 한국농협김치 보냉백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농협은 내달 10일까지 하나로마트와 농협몰에서 한국농협김치 출범 1주년 맞이 ‘김치로드 온(溫)나눔 캠페인’을 열고 우수판매상품 40여 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있다. 한국농협김치는 하나로마트와 농협몰을 비롯해 ▲홈플러스
4일 농협은 베트남 하노이 롯데호텔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응우옌 응옥 바오 베트남협동조합연맹(VCA) 회장, 팜 득 안 AgriBank 회장, 박종경 주베트남 대한민국대사관 총영사, 장은숙 하노이 한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중앙회 베트남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지난 2009년 NH투자증권이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후 NH농협무역과 NH농협은행 하노이지점을 차례로 설립해 금융과 유통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베트남 사무소 개설로 ▲베트남 및 동남아 지역 수출확대 ▲계열사 사업지원 및 시너지 제고 ▲신사업 발굴 ▲정부 및 유관기관 협력관계 구축 등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아세안 수출시장의 거점인 베트남에 고부가가치 농산물 수출 확대 추진과 동시에 출범 1주년을 맞은 ‘한국농협김치’의 베트남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이성희 회장은 이날 오후, 베트남시장에서 농협 농식품 판매에 공헌한 베트남 우수 바이어 3사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NH농협무역과 베트남 바이어 3사와의 MOU를 통해 ▲농협 농산물의 베트남 판매확대 ▲신상품 개발 및 시장개척 ▲소비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모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5일부터 18일까지 2주일간 농협몰에서 한국농협김치 HMR상품 4종을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 행사상품 가운데 밀키트형 상품인 ▲한국농협김치 묵은지 김치찜, ▲한국농협김치 묵은지 김치찌개는 1년 이상 토굴 숙성한 한국농협김치 묵은지와 10시간 우려낸 고삼농협 한우육수, 1등급 꽃꿀을 넣은 영월농협 벌꿀고추장 양념으로 구성되었다. 농협만의 황금비율로 우리 김치의 깊고 풍부한 맛을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동봉된 재료를 모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누구나 손쉽게 한상차림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파우치형 형태의 즉석 조리용 상품으로 전자레인지나 냄비를 사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농협 참진한 부대찌개, ▲농협 참진한 김치찌개도 할인 판매한다. ‘농협 참진한 부대찌개’는 한국농협김치, 100% 국산 돈육 햄 3종, 한우사골과 돈사골을 넣어 진한 맛을 살렸으며, ‘농협 참진한 김치찌개’는 제주산 프리미엄 돼지고기, 국내산 콩으로 만든 두부, 사골과 멸치 육수로 감칠맛을 더했다. 행사상품은 농협몰에서 단품 및 각 4개입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정상가 대비 최대 35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하여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오는 11월 18일까지 김장김치와 함께 하면 더 좋은 한돈 수육세트 100개를 50%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하는 ‘김장엔, 한돈 먹어보쌈’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돈 수육세트는 삼겹살 1kg 및 앞다릿살 500g, 총 1.5kg로 한돈의 다양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게 구성하였으며, 한돈몰 회원에 한해 매일 오전 10시(주말 제외) 한돈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또한 1인 가구, 외식 증가 등으로 가정에서 직접 김장을 하지 않는 소비자들도 한돈 수육과 함께 김장 김치를 맛볼 수 있도록 100% 국산인 한국농협김치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은 김치 5종 세트(포기김치·총각김치·파김치·갓김치·묵은지, 총 4.2kg) 40개, 포기김치(2.5kg) 160개이며, 한돈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높은 장바구니 물가 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김장도 담그고 한돈 수육도 함께 곁들이며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한돈의 우수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농협(회장 이성희)은 26일 배추 등 주요 원재료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농협김치 대표브랜드인 ‘한국농협김치’의 소비자가격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올 여름 폭염과 폭우가 반복해서 이어진데다 최근 태풍 피해까지 겹치면서 배추 수확량이 급감해 22일 배추의 포기당 소매 평균가격(aT의 농산물유통정보 기준)은 전년 5,683원 대비 69.4%나 상승한 9,626원에 판매되고 있고, 이에 많은 김치업체들의 포장김치 가격인상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농협은 일부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소비자들의 물가부담을 낮추기 위해 한국농협김치의 가격을 동결해 현행수준으로 유지하고, 원활한 생산을 위해 배추물량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김장철을 앞두고 원재료비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부담이 큰 상황에서 우리의 필수 먹거리인 김치 구매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한국농협김치 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물가안정에 기여함은 물론, 국민들께 우리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협김치는 ‘김치 종주국’의 한국 김치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4월 전국 8개 농협 김치공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공동 주최로 미국 뉴욕(24일, 현지시간)과 버지니아(26일)에서 열린 ‘김치의 날’ 제정 기념행사에 참가해 100% 국산 농산물로 만든 ‘한국농협김치’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9일 뉴욕주 의회와 2월 17일 버지니아주 의회에서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제정한 것을 기념하고자 개최되었다. 미국의 ‘김치의 날’ 제정은 김치 종주국이 한국임을 공식화함으로써 한국 김치의 위상을 높이고, 미국 주류사회에 한국 김치 인지도를 높인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농협은 행사장 내에 마련된 김치 전시관에서 포기김치, 열무김치, 총각김치, 고들빼기 등 파우치형 11종 및 PET형 6종 등 한국농협김치 총 17종을 선보였으며, 또한 국문·영문 리플릿을 통해 지난 4월 공식 출범한 한국농협김치조합공동사업법인과 100% 국산 농산물로 만든 ‘한국농협김치’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앞으로 농협은 7월에 동일본 최대규모의 식품전시회 중 하나인 ‘닛폰엑세스 푸드컨벤션’에도 참가할 계획이며, 이후 대규모 해외 온·오프라인 판촉행사를 개최하여 ‘한국농협김치’의 해외시장 개척에 모든 역량을 쏟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