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목재박람회 참가 기업을 모집합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3일부터 4월 23일까지 ‘2021년 국제 목재박람회 참가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림청과 진흥원은 지난해부터 목재기업이 희망하는 국제 목재박람회에 참가하여, 수출희망품목에 맞는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 업체는 국내에서 목재나 목재제품을 생산하거나 이를 가공하는 설비를 생산하는 목재기업으로 참가 접수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국제 목재박람회 참가 후 지원금을 신청하여 환급받을 수 있다. 이강오 원장은 “국내 경기 침체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재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접수방법 및 지원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내 입찰/공고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립 30주년 기념식 개최…비전선포 및 공로패 시상 “글로벌 농식품 전문무역상사로 한단계 도약” 다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계열사인 NH농협무역(대표이사 김재기)은 16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울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농협중앙회장, 수출 유공 조합장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NH농협무역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식품 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온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무역협회, 한국농식품유통공사에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농식품 수출과 농업인 실익 증진에 힘을 쓴 28개 농축협에 공로패를 시상했다. NH농협무역은 농식품 수출로 농업인의 실익을 증대시키고, 우수한 영농자재 공급으로 농가의 경영비를 절감시키기 위하여 1990년에 설립되었으며, 기존 농협중앙회의 무역과가 확대 개편되어 제1호 계열사로 탄생한 농식품 전문 무역회사이다. NH농협무역은 그동안의 축적된 노하우와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19년에는 수출액 1억 8천만불, 매출액 4천억원을 넘어서는 농식품 전문 무역상사로 발돋움했고, 특히 각국의 까다로운 검역과 비관세장벽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신선농산물을 8천만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26일 경기도 분당 소재 수의과학회관 5층 대강당에서 2014년도 제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1차 자문위원회는 17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협회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를 하였으며, 특히 금년에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종합지원 사업예산이 융자가 전년과 동일한 148억원, 보조는 지난 해 보다 2억원 증가한 5억원 등 총 153억원의 예산이 확보된 만큼 확대된 해외시장 개척 활동 계획에 대해 보고하였다. 또한, 새로 신설된 협회 의료기기업 분회를 대표하는 메디안인터내셔날의 대표이사인 안판순 부회장과, 협회 기술연구원의 제3대 원장으로 취임한 정갑수 원장을 소개 하였으며, 동물용의료기기 산업 발전방안 및 연구소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서도 보고하였다. 이어진 종합 토의에서는 금년에 진행될 동물용의약품 종합지원 사업의 확대와 더불어 동물용의약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여러 가지 전략과 접근방법, 수출 전략품목 발굴, 정부의 정책적 지원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특히,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산업발전을 위해서는 단순히 동물용의약품 수출 뿐 만 아니라 축산기술, 경영, 교육 등 패키지 수출로 종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