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18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헌혈버스를 이용하여 본원(세종시 반곡동)에서 단체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정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보유량 부족 문제를 극복하고 14일 ‘세계 헌혈의 날’을 맞아 건전하고 의미있는 헌혈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단체 헌혈을 추진했으며, 총 16명의 직원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헌혈에 동참했다. 신명식 원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헌혈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원활한 혈액 수급을 위해 하반기에도 단체 헌혈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활동에 나섰다. 농정원은 12일,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본원에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헌혈버스를 배치하여 ‘생명과 사랑나눔 헌혈’ 행사를 개최하였고, 사전에 신청한 임직원 2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활동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전원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및 일정 거리 유지하기를 준수하는 가운데 안전하게 진행됐다. 신명식 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혈액수급이 절실한 요즘, 생명을 살리고 사랑을 나누는 헌혈행사에 적극 동참해준 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헌혈뿐만 아니라 다방면의 공헌활동으로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