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일까지…귀농귀촌 성공스토리 등 실질 정보 제공 귀농선배 멘토단과 협업통해 1:1 화상 상담 진행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김회순 지원장)은 20일~25일까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및 농촌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해 ‘2020 더농부 귀농산어촌 온라인 박람회’에 참가한다. 한국경제신문에서 주최, 네이버FARM과 글로벌비즈익스비션이벤트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축산농가 베테랑 귀농선배 멘토단(안성농가 최태준, 강훈목장 조규제, 안성 황우촌 황재민)이 협업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 수요자 대상 1:1 화상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맞춤형 컨설팅, 전문가 강연, 청년 일자리 정보 및 지자체 지원 정책을 제공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귀농귀촌 선배의 성공스토리, 실패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등 축산 농가 운영의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평원 경기지원은 지속적인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 청년 대상 취·창업 지원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잡(JOB)다(多)한솔루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활발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회순 지원장은 “우리 축산업은 농림 총생산액 중 40% 이상을 차지하는 농촌경제
코로나 19로 농식품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업을 위해 정부가 온라인을 통한 수출상담에 적극 나서며 힘을 보태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중국의 20개 유력 바이어와 국내 37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140건의 화상상담을 진행해 총 409만달러의 수출 성과를 달성하고 29일에는 추가상담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별도의 상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상담회는 코로나로 인해 국제식품박람회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하반기로 연기됨에 따라 이를 대체하기 위해 모바일 기반의 상담회로 기획 추진하게 됐다. aT는 통역 서비스뿐만 아니라, 상담 전에 우리 수출상품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웹 상세페이지로 소개하고, 바이어들에게 샘플을 전달하여 수출상담회의 실효성을 높였다. 온라인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국내 A사는 “사무실에서 중국 현지 유력 바이어와 온라인으로 상담할 수 있어 편리했고, 실제로 오프라인 박람회에서 바이어 대면상담을 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aT가 추진하는 온라인상담회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aT는 1차 상담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5월 중순 중국 바이어를 대상으로 대규모 2차 상담회를 실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