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11월 1일 한우 먹는 날 맞아 ‘111 캠페인’ 전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대국민을 대상으로 ‘111 캠페인’을 전개한다.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은 지난 2008년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가 소 우(牛) 자에 1(一)이 세 개 들어가는 점과 한우의 맛이 최고라는 의미로 1이 겹치는 날인 11월 1일을 ‘한우 먹는 날’로 지정한 날이다. 이후 매년 11월 1일 한우를 아껴준 소비자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소비자와 한우 농가를 서로 연결해 주는 상생의 장을 이어오고 있다. 2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한우자조금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계정에서 진행되는 이번 ‘111 캠페인’은 11월 1일과 일상의 다양한 ‘일’을 연결 지어 ‘우리의 모든 일상에는 한우가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11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캠페인 게시글 내 참여 방법을 참고하여 ‘한우 먹는 날’과 관련된 자신의 일상 이야기와 함께 #111캠페인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11명에게 ▲한우 선물세트 ▲한우 굿즈세트 ▲CU편의점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4일이다. #한우먹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