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업무계획 발표 농촌 소멸화 대응 청년이 돌아오는 농업기반 조성 국제협력 강화통한 한국형(K)-농업기술 전파·확산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4일,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데이터 기반의 고효율 디지털 농업기술 개발’ 등 5대 과제를 중심으로 농업기술 혁신을 통해 ‘살고 싶은 농촌, 삶이 행복한 농업인!’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5대 중심과제로 ▲자료(데이터) 기반의 고효율 디지털 농업기술 개발 ▲농촌 소멸화 대응 청년이 돌아오는 농업기반 조성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혁신기술 개발·확산 ▲농산업 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맞춤형 기술 보급 ▲국제협력 강화를 통한 한국형(K)-농업기술의 전파·확산에 주력하기로 했다. ■ 데이터 기반의 고효율 디지털 농업기술 개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해 농업의 편리성·생산성·품질 향상을 극대화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고효율 디지털 농업기술을 개발한다.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농업인에게 인공지능 서비스를 확대한다. 양·수분 정밀제어 기술, 영상정보를 활용한 병해충 자동 진단기술 등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농장(스마트 팜) 기술을 노지로 확대한다. 노지재배 작물의 생산성 향
사전 예방적 방역체계 제도화·귀농귀촌인 포용성 제고 농업 전반 디지털화 통한 성장동력 확보 노력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핵심 추진과제로 ▲식량안보 기반 구축 및 자율적 수급안정체계 정착 ▲사전 예방적 방역체계 제도화 ▲농업 전반의 디지털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 ▲귀농귀촌인, 취약계층 등에 대한 농업·농촌의 포용성 제고 ▲농업·농촌 탄소 중립 및 기후변화 적응에 적극 대처 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21년 농식품부 업무계획’을 통해 올해 핵심추진과제를 선정하고 디지털·저탄소 전환과 지역뉴딜로 새로운 농업·농촌의 시작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2021년 수급불안, 가축질병 등 고질적 농정현안 해결을 통해 민생안정과 경제활력 회복에 주력하면서, 시대적 흐름과 요구에 맞게 농업 구조를 전환하고, 농촌을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공간*으로 재생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 식량안보 기반 구축 및 자율적 수급안정체계 정착 식량안보 기반인 우량농지 확보와 주요 곡물 자급기반을 확충한다. 우선, 농지원부 정비를 연내 마무리하고, 소유자 주소지에서 농지 소재지로 관할 행정청을 변경하여 농지원부 관리를 체계화한다. 임대차 시 농지원부 신고 의무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