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최신이슈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강사 발굴을 위해 최초로 실시한 공모에서 ESG 경영과 4차 산업혁명 분야 3인을 최종 선정했다. 전문강사 선정은 1차 강의계획서 평가와 2차 강의영상 평가를 거쳐 ‘농식품 분야 게임체인저 ESG 경영’을 주제로 한 최우수 강사 1인과 ‘농식품산업과 ESG 경영전략’,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농산물 유통’을 주제로 한 우수 강사 2인을 선정했다. 선정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지급하였으며, 농식품유통교육원 2022년도 해당 전문분야 강의 시 우대하여 초빙할 예정이다. 농식품유통교육원 백태근 원장은 “앞으로도 신규 분야 강사 발굴 및 교과목 개설 등 유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농식품유통교육원은 4차 산업혁명 등 최신 이슈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오는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농수산식품 유통과 관련된 4차 산업혁명, 언택트 유통, ESG 경영 3개 분야이며,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면 별도 자격요건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전문강사는 1차와 2차 평가과정을 거쳐 총 9인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자에게는 개인별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고 농식품유통교육원 전문강사 인력풀에 등록되어 2022년도 해당 전문분야 강의 시 우대하여 초빙한다. 서류접수는 농식품유통교육원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모든 응모자는 1차 서면평가를 위한 강의계획서와 강사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1차 평가 선정자를 대상으로 10월 중 시범강의 영상으로 2차 평가를 거쳐 11월 초에 전문강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농식품유통교육원 백태근 원장은 “농식품유통교육원은 매년 7천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명실상부한 농식품산업 분야 대표 전문교육기관”이라며,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이슈분야의 강의를 이끌어줄 열정적인 전문강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4차 산업혁명과 네트워크로 초연결 되는 플랫폼 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15일 농어촌연구원에서 ‘공유농업과 한국형 스마트팜 해외진출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 농정해양국 민경록 팀장의 ‘경기도 공유농업의 이해’를 주제로 한 강연에 이어, 기관과 민간에서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팜에 대해 각각 발표하며,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팜 공공성 확보와 수출사업화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경기도 민경록 팀장은 강연을 통해 도시민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농어민에게는 새로운 소득의 기회가 되는 경기도 공유농업 플랫폼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경기도민의 높은 사회적 관심으로 수요자 요구를 충족시키기에 농지가 부족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팜 수출연구사업단에서는 중국, 싱가폴 등 한국형 스마트팜 수출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대규모 생산온실단지, 스마트팜 혁신단지 및 스마트 빌리지 등 대규모 프로젝트 수출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농어촌연구원 이창욱 연구원은 사막형 온실모형과 쿠웨이트 압둘라 스마트팜 온실사업에 대해 소개하며, 부족한 농경지와 고온 극복이 필요한 사막지역에 물절감 기술 및 냉방
오병석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신임원장이 “농식품 분야 유일의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서 R&D 정책 수립, 사업기획, 평가 및 성과관리 등 임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역량을 고도화하고 전문성·공정성·객관성 확보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길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 오병석 원장은 20일 전남 나주 농기평 1층 평가장에서 취임식을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촉발하는 새로운 혁신기술의 등장과 눈부신 발전은 우리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는데 큰 위협이자 새로운 기회”라며 “빅데이터, 인공지능, 스마트화 등 새로운 혁신기술을 능동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확보뿐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 농업·농촌이 미래형 생명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는데 우리 모두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구감소·저성장 시대·양극화 등 수축사회에 대응하면서, 지속 가능한 농식품 산업기반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산업 영역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농식품 R&D 투자와 산업화로 연계되는 전주기 관리 시스템 구축과 성과 창출을 통해 소득과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구조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국민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