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NH농협은행(익산시지부)과 ‘상생결제제도’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상생결제제도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협력기업의 현금유동성 및 대금지급 안정성 확대를 위해 협력기업의 안전한 거래와 재정지원을 위한 자금관리시스템으로 재단의 신용도에 따라 외상매출채권을 발행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협력기업은 대금회수의 안전성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저금리로 자금조달이 가능해 협력기업의 자금유동성 제고 뿐만 아니라 경영 안전성, 연쇄 부도위험 차단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채권 발행한도는 5억원 규모로 약정했으며, 추후 채권 발행규모를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를 통해 협력기업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현금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철웅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력기업들의 현금 흐름이 개선되고, “자금 안정성이 확보되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확산시키겠다면서, 상생결제제도 도입으로 지금까지 살펴보지 못했던 2차 이후 중소협력업체들이 안정적으로 대금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021년 상반기에 900여명의 농축협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와는 별도로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등)에서는 이미 2월부터 400여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채용한파 속에서 청년 일자리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축협 채용은 5월경 원서 접수 후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되는데, 블라인드 방식의 채용으로 연령, 학력, 성별 등에 따른 제한이 없다. 농협 관계자는“이번 채용은 농협의 유통대변화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100년 농협을 이끌어갈 역량있는 인재를 모집하며, 채용절차는 코로나19 관련 예방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5월경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농협(회장 이성희)은 9일부터 2021년 상반기 범농협 신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농협하나로유통,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등 계열사를 합해 총 400여명이다. 유통·은행·보험·IT 등 농협의 다양한 사업에 관심과 열정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농협은 이번 채용에서 디지털 혁신과 농산물 유통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모든 채용 과정은 학력·성별·연령·전공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결과로,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며,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원서 접수는 2월 22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