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GO연합부터 소상공인까지 자유통일당에 모인 다양한 지지 세력
한국NGO연합 등 단체들과 이산가족, 소상공인 단체들이 공식적으로 자유통일당의 지지를 선언했다. 2024년 3월 23일 오후에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국민노동조합, 국민의자유와인권을위한변호사모임, 자유연대 등이 참여했다. 이번 지지 선언은 현재의 정치 상황에 대한 우려와 함께 자유통일당이 추구하는 가치에 대한 공감에서 비롯됐다. 참여한 단체들은 민주당에 대한 실망감을 표하며, 자유통일당을 진정한 보수의 대안으로 보고 있다. 국민노조의 박미출 중앙집행위원은 "이재명 방탄 국회와 방탄 정당을 넘어 종북 정당의 완성체로 변해가는 민주당은 공당으로서의 존재 명분을 잃었다"며 자유통일당 지지의 이유를 설명했다. 박 위원은 민주당의 부도덕성, 무책임, 무능함을 지적하며, 자유통일당이 이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정당이라고 주장했다. 자유연대의 이희범 대표는 "4월 10일은 김일성의 나라와 이승만의 나라 간 마지막 건국전쟁"이라며, 현재의 정치인들이 아닌 자유통일당이 진정한 싸움을 벌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국민들에게 자유통일당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의 장만순 위원장은 이산가족의 역사를 언급하며,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