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 맑음동두천 16.3℃
  • 맑음강릉 22.0℃
  • 황사서울 16.2℃
  • 구름조금대전 18.1℃
  • 황사대구 19.1℃
  • 흐림울산 17.2℃
  • 황사광주 18.9℃
  • 흐림부산 18.8℃
  • 구름많음고창 18.8℃
  • 황사제주 17.9℃
  • 맑음강화 17.3℃
  • 구름조금보은 17.0℃
  • 구름많음금산 17.4℃
  • 구름많음강진군 18.0℃
  • 구름많음경주시 19.3℃
  • 흐림거제 19.9℃
기상청 제공

이강우 전국한우협회장

일곱 돌 맞은 라이브뉴스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며

대한민국 축산업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라이브뉴스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라이브뉴스는 축산분야의 최초 인터넷 매체로서 유익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농가에게 전달해 주었으며, 최근에는 SNS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는 등 축산업계의 뉴미디어로서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한우농가들은 라이브뉴스를 통해 더 빠른 정보를 접하고, 신속하게 대응을 함으로써 한우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음성 공판장 앞 한우농가 소값회복 투쟁에서 보여준 라이브뉴스의 발빠른 보도와 열정에 한우농가를 대신하여 참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한우산업은 사정이 좋지 못합니다. FTA로 인한 피해로 10% 이상이 폐업을 신청하고, 직불금 지급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소값은 회복할 줄 모르고, 사료값은 국제곡물가 안정세에도 인하되지 않아 우리 농가들의 속이 타들어 가는 심정입니다.

 

 

앞으로 한우산업의 여러 현안을 해결하는데 우리 농가의 큰 힘이 되어 주실 것을 라이브뉴스에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협회와 한우산업, 한우농가가 보다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도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라이브 뉴스에서 다양한 측면의 계도, 정보 전달을 부탁드립니다.

 

창간 7주년을 맞이한 라이브뉴스의 다음 번 도약을 기대하면서 창간 축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무궁한 성장을 기원드립니다.

배너
배너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