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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 산림

농협, 밀양 복합물류센터 착공

신선농산물 영남권에 신속 배송

농협중앙회는 지난달말 경남 밀양시 부북면 제대농공단지에 복합물류센터 건축공사를 본격 착수했다.

 

밀양 복합물류센터는 지상 3층 규모로, 농산물센터(1만 2,682㎡)와 공산품센터(2만 5,641㎡)를 단일건물로 건축되며, 21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5년 6월 준공될 예정이다.

 

농산물센터는 최적화된 전산시스템을 도입하여 입고, 분배, 출고 등 물류효율성을 높이고, 운송차량의 위치와 상품 적재함의 온도를 실시간 점검해 콜드체인시스템(Cold Chain System)을 완비함으로써 신선 농산물을 영남권에 3시간 이내로 공급할 계획이다.

 

공산품센터는 자동분류장치(Auto-Sorter), 창고관리시스템(WMS) 등을 도입한 첨단물류센터로 건립하여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취급상품 다양화와 물류비 절감으로 상품경쟁력을 제고시킬 계획이다.

 

한편, 금차 밀양물류센터 건립으로 지역주민 고용창출, 지방재정 확충 등으로 밀양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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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식탁에서 시작하는 저탄소 실천…한우의 가치 재조명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일상 속 탄소 저감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식탁에서의 선택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우 산업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저탄소 사양 기술을 도입하고 농가 스스로 기술 혁신에 매진하며 ‘지속가능한 축산’으로의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지구의 날을 맞아, 짧은 푸드 마일리지와 자원순환 구조를 갖춘 한우를 통해 가치 소비의 해답을 제시한다. 과거에는 가격과 품질 중심의 소비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생산과 유통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까지 고려하는 ‘가치 소비’가 확산되는 흐름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국내에서 생산·소비되는 한우가 저탄소 식단의 한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우는 대표적인 로컬푸드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대부분 국내에서 이뤄진다. 장거리 운송이 필요한 수입 축산물과 비교하면 이동 거리가 짧아 ‘푸드 마일리지’를 줄일 수 있고, 그만큼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낮출 수 있다. 식재료 선택 단계에서 유통 경로까지 고려하는 소비가 늘어나면서, 한우는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저탄소 식단의 사례로 언급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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