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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 시설하우스에서 인삼 유기농 재배

토지 이용율 향상과 최적 환경 조성으로 품질도 좋아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숙종)이 2011년부터 연구를 시작한 시설 하우스 이용 인삼 유기농 재배법이 금년 4년근 인삼 관찰 결과 성공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시설 하우스 재배법은 일반 재배에 비해 각종 자연재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탄저병 등 병해충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와 품질저하를 막을 수 있다면서 차광망을 이용한 하우스 내 온도조절이 용이해 적절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고, 시험재배 결과 입모율이 80%로 일반 관행재배에 비해 20%포인트 정도 높다고 말했다.

 

특히 연동 시설 하우스를 이용할 경우 단동 하우스에 비해 토지 이용률을 20% 이상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폐기와 차광망을 활용함으로써 인삼 생육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다. 국내 유기농 인삼재배는 경북 북부 및 호남 일부 지역에서 농가 혹은 작목반 단위로 이뤄지고 있지만 병해충으로 인한 수량성과 품질유지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충북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김인재 박사는 “시설 하우스 유기농 인삼 재배는 초기 투자비가 관행 재배에 비해 4배 정도 높지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일반 재배에 비해 전체적인 소득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2015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열리는 것과 때를 같이하여 고품질 인삼 유기농 재배가 일반 농가에서도 성공 할 수 있도록 보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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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에서 수출까지”… K-푸드 창업사관학교 첫발
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 식품 창업가 육성을 위한 ‘K-푸드 창업사관학교’를 출범시키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 분야 청년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기 교육생 모집에는 총 386개 팀이 지원해 약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창의성·성장 가능성·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이는 식품 분야 창업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앞으로 1년간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제 판매 경험까지 포함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부는 창업사관학교 외에도 지역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청년 창업캠프 등을 통해 추가로 50개 팀을 육성해 매년 총 100개의 청년 식품기업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창업은 쉽지 않지만 도전 자체가 큰 가치”라며 “창의적인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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