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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생명공학 활성화위해 동물유전체 빅데이터 공개

농진청, 소·돼지·닭 등 5축종 유전체 정보… 융·복합 연구 기반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생명공학분야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위해 축산 분야 동물유전체 빅데이터를 학계와 산업체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유전체 기술은 생명공학기술 발전과 함께 사회·경제적 수요가 증가하며 가장 주목받는 신성장동력으로 역할이 기대된다.

최근 빅데이터 활용 수요가 늘고 정부3.0에 따라 자료 공유로 다각적인 연구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공개에 나서게 됐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0여 년간 국내 고유 재래가축의 유전체 해독, 한우 판별 기술, 생물신소재연구 등 기초부터 실용화 기술 개발에 이르기까지 대량의 동물유전체 자료를 생산하며 축산 분야 유전체연구를 주도해왔다. 이번에 공개하는 자료는 소와 돼지, 닭, 개, 염소 5축종의 차세대염기서열(NGS)과 단일염기서열변이칩(SNP chip)정보, 관련 기초자료 등이다.

가축 유전체 자료는 개체와 집단의 기록 확보에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걸린다.

이번에 공개하는 자료는 학계와 산업 현장에서 가축의 유전적 품종 특성을 비교?분석하거나 가축 경제 형질 관련 유전자 발굴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국내 고유 유전자원으로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재래돼지와 제주흑돼지, 토종닭 5계통 등이 포함돼 있어 재래가축 관련 연구를 원하는 학계와 산업 현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전체 자료 공개 목록과 활용 수요 신청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www.nias.go.kr)을 통해 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 박응우 동물유전체과장은 “이번 동물유전체 빅데이터 공개를 통해 다각적인 융·복합 연계 연구 기반을 제공하고 국가연구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라며, “앞으로도 동물유전체 연구 자료의 공개를 확대함으로써 신뢰받는 국가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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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최강 한파’, 농작물 언 피해·저온피해 철저 대비해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일부터 주말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최강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농작물 동해(언 피해), 농업시설물 저온 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농업인의 한랭질환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이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일부 내륙과 산간 지역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연말·연초 한파 이후,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져 일부 작물은 생육 재개와 수분 함량이 증가한 상태라 한파가 지속될 경우, 언 피해 발생 위험이 크다. 또한, 토양이 녹았다가 다시 얼면서 서릿발 발생과 뿌리 들림 현상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어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 아울러 농업시설물 수도 배관의 결빙·파손 위험에 대비해 계량기·배관 보온 조치를 강화하고, 이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시설작물= 열풍기 등 난방기 작동 중 과열, 정전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즉각 활용할 수 있는 고체연료를 확보한다. 보온커튼, 이중피복, 난방시설 등을 활용해 작물별 적정 최저온도를 유지하고, 낮 시간대 시설 내부 온도가 오르면 환기해 온도 편차를 줄인다. △노지 월동작물= 마늘·양파, 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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