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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백신 국산화’ 연구개발 본격 착수

검역본부, 동물약품 제조사와 공동연구 협약 체결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29일 상용 구제역 백신 국산화의 기초가 되는 소규모 부유세포 배양 수준에서의 백신 생산 및 평가 연구를 6개의 동물용의약품 제조사와 2년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향후 백신생산시설에서의 scale-up이 가능한 소규모(2ℓ)의 부유세포배양 환경에서의 연구로서 검역본부의 시설·장비 인프라와 수 년간 축적해 온 백신개발 연구의 성과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바이러스 접종, 항원 회수 및 정제 최적 조건을 제시하고, 공동연구 수행 업체는 이러한 조건을 재현하여 시험 백신을 생산하고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공동연구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각 업체의 연구원들은 농림축산검역본부 구제역백신연구센터에 일정 기간 상주하여 연구를 수행한다.

특히, 향후 산업적인 응용이 가능한 최적 부유배양 조건을 효과적으로 탐색하기 위해서 각 업체들도 백신연구센터에 연구용 배양장비를 비치하고 함께 운용하여 연구결과를 공유하게 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동연구는 상용 불활화 구제역백신의 국내 생산을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산업체와 실시하는 첫 연구과제로서, 백신국산화를 가시화하는 마중물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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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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