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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표시 확인은 소비자의 권리"

소비자단체-농관원 협업 간담회 개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 이하 농관원)은 개정된 원산지표시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5일 소비자단체 사무총장 등 관계자 14명을 초청하여 농식품 원산지표시 업무발전을 위한 '소비자단체-농관원 협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번 간담회는 금년 2월 3일부터 확대·시행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제 주요내용, 가공식품 및 음식점 원산지인증제 추진상황, 과학적 원산지 식별방법 개발현황 설명과 함께 원산지표시제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요 협력사항은 소비자단체는 원산지표시 중요성에 대한 소비자 교육 강화를 통해 민간감시기능을 확대하고, 농관원은 원산지 식별정보 제공 및 소속 회원 교육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금년 2월 3일부터 확대·시행된 원산지표시제는 그동안 시행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 소비자단체 등의 의견을 반영해 개선함으로서 앞으로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개정내용은 음식점에서 원산지표시대상 품목 확대 및 표시방법 개선, 농수산물 가공품 원료의 원산지 표시강화 및 배달앱 등에서 조리음식 통신판매시 원산지 표시방법 개선이다.

아울러, 농관원은 원산지 부정유통의 지능화·조직화에 대응해 세계 최고수준의 유전자분석법 및 이화학적분석법 등을 개발하여 123개 품목에 대한 원산지 판별기술을 원산지단속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농관원 관계자는 “이번 소비자단체 협업 간담회가 농식품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소비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감시활동 강화에 시발점이 되어 개정 원산지표시제 조기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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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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