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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주말 태풍 재해대응 만전 강조

18호 태풍 차바 대비 경작지 용·배수로와 논둑 점검 등 당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제18호 태풍 ‘차바’가 30일부터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재해대응체제에 돌입했으며, 강풍·호우에 대한 농가의 사전대비사항을 밝혔다.


공사는 “침수나 산사태의 위험이 있는 지역에서는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방법을 미리 확인하고 집 주변이나 경작지의 용·배수로와 논둑을 점검하고 물꼬를 조정하는 등 농업 현장의 사전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붕괴 우려가 있으므로 제방 근처 통행을 자제하고 피해를 입은 사유시설을 보수?복구할 때는 사진을 미리 찍어 두어야한다고 주의사항을 밝혔다. 특히 “풍수해가 우려되는 만큼 농촌지역에서의 태풍 대비 행동 요령을 숙지하여 피해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공사는 강풍이 예상되는 태풍 ‘차바’에 대비해 △ 저수지 양·배수장 및 배수갑문 등 수리시설 정비 △ 재해취약시설 현장점검 △ 저수지 수위 및 하류부 하천제방 관리 강화 등 농어촌의 재해예방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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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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