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2 (월)

  • 흐림동두천 -5.7℃
  • 구름조금강릉 -1.0℃
  • 흐림서울 -6.3℃
  • 맑음대전 -3.0℃
  • 맑음대구 -2.9℃
  • 맑음울산 -0.8℃
  • 흐림광주 -2.0℃
  • 맑음부산 -0.2℃
  • 흐림고창 -1.6℃
  • 구름많음제주 6.7℃
  • 구름많음강화 -5.6℃
  • 맑음보은 -7.1℃
  • 맑음금산 -4.9℃
  • 맑음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3.9℃
  • 맑음거제 0.1℃
기상청 제공

한우

대규모 도축장 평균 예냉감량 비율 1.84%

한우자조금, ‘국내 한우도축장 예냉감량 실태조사 연구’결과 발표
주중과 주말 도축간 예냉감량 차이는 0.32%p(1.209kg)
같은 예냉실에서도 현수위치에 따라 0.8%p(3.16kg) 차이 발생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한국육류연구소(소장 고경철)에 위탁한 ‘국내 한우도축장 예냉감량 실태조사 연구’ 보고서가 제출되었음을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내 한우도축장의 예냉조건 및 예냉감량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하여 예냉감량 원인 규명, 표준감량표 개발, 규모별 예냉조건 도출, 감량 경감방안 등을 수립하고자 진행되었다.

 

59개의 도축장 실태조사 및 3개 도축장(대규모, 중규모, 소규모 각 1곳)을 대상으로 실제 개체·개근 조사를 진행한 결과, 주말 도축분과 주중 도축분 간의 예냉감량비율의 차이는 오히려 같은 날 도축하여 동일한 예냉실 안에서 예냉한 소도체간 예냉감량비율 차이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 (대규모)평균 예냉감량비율은 1.84%였음
○ (대규모)주말 도축분과 주중 도축분 간의 예냉감량비율 차이는 0.32%p(1.209kg)였음
○ (대규모)같은 날 도축하여 동일한 예냉실 안에서 예냉한 소도체 간의 예냉감량비율의 차이는 0.8%p(3.16kg)였음

 

도축물량이 안정되어있는 대규모 도축장의 경우 계절에 영향을 받지는 않았지만, 도축물량의 변동이 있는 중규모과 소규모 도축장의 경우 동절기에서 초여름으로 계절이 바뀜에 따라 예냉감량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되었다.
○ 성별에서는 암소가 거세수소보다 높은 예냉감량을 보였음
    - (대규모)거세우 1.65%, 암소 1.84%
○ 육질등급이 낮아질수록 예냉감량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음
    - (대규모)1++등급 1.63%, 1+등급 1.73%, 1등급 1.82%, 2등급 1.99%, 3등급 2.13%
○ 출고온도가 3℃미만으로 내려갈 경우 예냉감량비율이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음

 

같은 예냉실내에서도 현수위치에 따른 예냉감량 차이가 3.16kg으로 전국 도축장이 노력하여 1표준편차만큼의 예냉감량을 경감시키는 데 성공한다면 그 경제적 경감액 총액은 연간 342억 5천5백만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주말도체의 예냉감량에 대한 인식전환 홍보, 도축장의 예냉감량 노력에 대한 정부사업의 평가항목 반영, 도매시장 경매 직전에 계근한 냉도체중으로 경매, 도축공정 중 박피 및 지방트리밍 공정의 전국통일 등의 제도 개선 방안이 도출되었다.

 

이번 ‘국내 한우도축장 예냉감량 실태조사 연구’를 통해 평소 접근하기 힘들었던 도축장 예냉실태에 대한 실증자료를 확보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우농가 수익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과 보고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정보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