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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에 문화이장이 탄생했어요!

농협 전개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문화이장 탄생


농촌마을에 문화이장이 위촉되어 문화·예술이 접목된 마을가꾸기가 활기를 띨 전망이다. 


7일 전북 군산시 회현면 서기마을(이장 강민)에 ㈜상상도가 박수남 대표가 명예(문화)이장으로 위촉되었다. 이 날 마을주민과 회현중학교 학생, 교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위촉식과 부대행사인 문화공연을 통해 서기마을에는 모처럼만에 웃음꽃이 넘쳤다. 


농협중앙회가 후원한 ‘이원국 발레단의 농촌마을 문화공연’은 마을주민과 학생들에게 문화향수를 짙게 불어넣었다. 서기마을이 생긴 이래 처음 이루어진 발레공연은 학생과 주민들의 힘찬 갈채를 받았으며, 농촌마을에도 발레공연이 가능하다는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명예(문화)이장’ 위촉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지난 5월부터 펼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의 일환이며, 기업(단체) 등의 대표자가 ‘명예이장’으로 위촉되어 마을활성화 사업을 전개하는 신개념 도농협동 운동이다.



강민 서기마을 이장은 “서기마을에 문화이장이 생겨 기대가 많이 된다.”며 “주택과 건물 등이 노후화 되고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 가는 농촌마을에 문화와 예술을 접목해 활기찬 농촌마을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양원 군산 부시장은 이날 환영인사에서 “농촌은 우리 모두에게 마음의 고향이며 흙냄새와 사람냄새를 맡으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쉼터다.”며 “살기 좋은 농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마을 곳곳에 문화·예술의 옷을 입히는 등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농가소득지원부장은 “10월까지 620명이 명예이장으로 위촉되었다.”며 “특히, 문화이장은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또 하나의 문화마을’을 만들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방문객에게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고품격 농촌마을을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박수남 대표는 서울방송(SBS) 미술감독 출신으로 고향인 군산시 명예(문화)이장으로 서기마을을 문화·예술이 결합된 마을만들기를 통해 침체된 농촌마을에 활력제공과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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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그린대로 인증 귀농귀촌마스터’ 34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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