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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조고추 일본 수출 본격 개시…TV방송 이후 품귀현상

식후 혈당 급상승 완화 기능...기능성 채소 등록 계획


농식품부와 aT는 지난 17일부터 당조고추의 일본 수출을 본격 개시하고 TV특집방송과 대대적인 시식판촉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조고추는 농식품부와 aT가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미래클 K-FOOD 프로젝트’의 품목으로, aT는 당조고추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 지난 9월 당조고추 생산자단체인 한국당조고추생산자연합회(회장 김경술)와 함께 일본의 나고야 등 중부지역을 기반으로 한 업계 3위의 대형유통업체 유니(UNY)와 수출입확대 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aT와 유니(UNY)는 0일 일본 중부지역의 유력 방송사와 연계한 TV특집방송 이후 방송을 시청한 소비자들이 매장을 찾으면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고, 당초 계획했던 물량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이번에 당조고추 판매를 담당한 일본 대형유통업체 유니(UNY) 관계자는 “당조고추는 고추이면서 맵지 않고 화사한 색과 아삭한 식감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생산부분이 안정된다면 앞으로 파프리카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는 한국산 채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와 aT는 그동안 당조고추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바이어 알선 및 마케팅 활동과는 별도로 현지화지원사업을 통해 당조고추를 기능성 채소로 판매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당조고추의 식후 혈당 급상승 완화 기능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일본 현지의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성분분석, 논문탐색, 임상시험까지 완료하였으며, 현재 논문화 과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아울러 aT 오사카지사를 통해 올해 말까지 논문화된 임상시험 결과와 기능성표시식품 등록에 필요한 자료들을 준비하고, 2017년도 내에 당조고추를 일본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aT 여인홍 사장은 “앞으로 당조고추가 일본시장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예정이며, 미래클 K-FOOD 프로젝트와 현지화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 툴과 국내 및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잠재력이 높은 신규품목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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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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