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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메디컬데일리 간(肝)에 이로운 식품5종 선정

자몽·마늘·아보카도·강황·커피 포함

연말연시 과음으로 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미국의 한 의료전문 인터넷 매체인 메디컬데일리가 간(肝)에 이로운 식품 5가지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5가지 간 건강식품엔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제철을 맞은 자몽을 비롯해 마늘·아보카도·강황(카레의 주성분)·커피가 포함돼 있다.


자몽은 맛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간 손상 예방도 돕는다. 자몽에 풍부한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이 체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2006년 연구에 따르면 나린제닌(naringenin)이라고 불리는 자몽 추출물은 지방간 예방에 이롭다고 한다.


중간 크기의 플로리다 자몽 반개만 먹어도 비타민C의 하루 섭취 권장량을 100% 채울 수 있다고 설명한다.


마늘은 간이 각종 독소를 제거하는 효소를 활성화하는 것을 돕는다. 간을 정화시키는 천연 화합물인 알리신과 셀레늄도 풍부하다.


알리신은 항산화·항균·항곰팡이 성질을 갖고 있다. 셀레늄은 각종 항산화 성분의 기능을 증가시킨다. 마늘엔 아르기닌도 함유돼 있다.


아보카도 역시 간 건강에 이롭다. 글루타티온(glutathione)이란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간에서 유해물질을 걸러주고 간세포의 손상을 막아준다.


향신료의 일종인 강황도 간 건강에 유익하다. 강황이 간의 활성산소 양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강황은 우리 몸이 지방을 소화하고 담즙을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담즙은 간에서 천연 해독제 역할을 한다.


세계적인 건강 정보 웹사이트인 웹엠디에 따르면 커피는 간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아직 커피가 왜 간 건강에 이로운 지는 불분명하다.


하루에 커피 두 잔을 마시면 간 질환 위험을 44%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그러나 과음으로 인한 간 손상을 커피만으로 되돌릴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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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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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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