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2.5℃
  • 구름많음강릉 9.9℃
  • 박무서울 5.1℃
  • 박무대전 1.4℃
  • 연무대구 0.1℃
  • 연무울산 3.9℃
  • 박무광주 2.4℃
  • 맑음부산 7.9℃
  • 구름많음고창 -0.4℃
  • 맑음제주 6.9℃
  • 구름많음강화 4.3℃
  • 흐림보은 -2.5℃
  • 흐림금산 -1.8℃
  • 맑음강진군 -1.1℃
  • 구름많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3.0℃
기상청 제공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운동 대대적 전개

농진청, “75℃ 이상에서 충분히 익히면 안심하고 먹을수 있어”
본청 및 구내식당 주 2~3회이상 닭·오리 등 이용한 식단 반영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가금육 소비 위축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사육 농가의 안정적인 지원과 유통 중인 가금류의 안전성을 홍보하는 닭·오리고기 소비 촉진 운동을 실시한다.


농촌진흥청 본청 및 4개 소속기관 구내식당은 닭과 오리 등을 이용한 메뉴를 주 2회∼3회 이상 식단에 반영해, 월 4,300kg, 2,020만 원 상당의 가금류를 소비할 예정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병원성 AI가 발생된 농장과 위험지역 내 닭·오리 뿐 아니라 종란·식용란까지 이동을 통제하기 때문에 감염된 고기나 식용란이 유통될 우려가 없다.



설령 닭·오리고기가 AI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하더라도 70℃에서 30분, 75℃에서 5분간 열처리 시 바이러스가 모두 사멸된다. 실제로 현재까지 닭고기 등을 섭취해서 감염된 사례는 없다. 달걀·오리알도 닭·오리고기와 마찬가지로 75℃ 이상에서 충분히 익히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삶은 달걀의 경우 보통 100℃에서 반숙은 7분, 완숙은 12분가량 익히므로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다.


농촌진흥청 전경성 운영지원과장은 “닭·오리고기 소비 촉진으로 가금류 생산 농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직원 가족 등 연말‧새해 모임 식사 시 닭·오리고기 음식점을 추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립축산과학원은 20일부터 26일까지 닭과 오리고기 소비 활성화와 양계 농가를 응원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블로그(blog.naver.com/smilenias)를 통해 진행한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