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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른 시장변화 맞춰 전문성 역량 강화 중점”

인터뷰/ 우성사료 이상환 축우PM
축우PM이 바라보는 2017년 한우산업 전망과 우성사료 사업계획

 

▲ 올해 국내 소 값 및 한우 사육 현황/전망은?
2012년 이후 두수 감소로 인한 사상 최대의 호황을 누리던 한우 산업이 2016년 9월 실행된 청탁금지법 이후 소비감소 및 수입고기 대체로 인해 시세 급락이라는 어려운 상황으로 2017년을 시작했다.

올해도 사육두수 및 도축 두수는 평년과 비교하면 감소세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나 청탁금지법의 여파로 한우 시세는 전년 평균과 대비해 약 15% 정도 감소한 상태로 시작되고 있다. 또한, 2018년부터 개정될 소고기 등급제에 발맞추어 농가와 사료 회사들의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하는 상황이다.

 

▲ 최근 한우 값 하락과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돌파를 위한 조언?
2000년대 초반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한 한우 거세 사업은 늘 역경과 호황을 반복하며 지속 되어왔다. 현재도 소비위축과 수입 고기로 인해 한우 자급률이 38%까지 감소한 상태로 한우 농가들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동시에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는 대응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따라서 우성사료 뿐만 아니라 배합사료 업계는 신제품 출시와 보다 세분된 프로그램과 전략으로 올해 사업을 시작하고 한우 농가에 보다 밀접한 접목을 꾀하고 있다.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농가들이 더 좋은 수익과 비전을 갖게 될 것이고 다시 찾아올 호황에 진정한 승리자가 되리라 판단된다.

 

한우 농가들의 수익 창출을 위한 바람직한 선순환 구조는?
한우 농가들은 수입 고기와의 차별화와 농장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한 걸음 더 노력하여야 하고 특히, 번식 농가의 지속적인 감소로 인해 좋은 밑소 확보를 위해 도입우 부터 체계적인 관리를 하여야겠다.

또한, 불변의 법칙이라 할 수 있는 높은 등급 출현율과 동시에 C등급 출현으로 인한 수익감소를 방지하기 위한 육성우 관리와 비육 개월 수 감축에 대한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저가 수입 고기와 차별화를 위해서는 한우의 우수성 홍보와 동시에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수입육으로 대체가 쉬운 저등급(2,3등급)의 출현율을 최대한 낮추는 것에 집중 관리를 해야겠다.

 

우성의 축우사업 목표와 전략은?
우성은 발 빠른 움직임으로 지난 해  하반기 반추위 발효 안정에 초점을 둔 진 시리즈 ”진한우마루, 마블진, 진육우마루”를 출시해 한우와 고기소 프로그램을 새롭게 정립했다. 육성기 반추위와 골격 발달을 극대화 하여 등급 출현율 향상은 물론 최대의 육량지수 특히, 등심단면적과 도체중의 극대화를 실현하여 농가 수익의 향상을 입증했다.
우성의 핵심고객인 충주의 박종대 사장 _ 1등급이상 출현율 100%, 1+이상 출현율 76%, 평균도체중 471kg, 횡성의 이봉철 사장 _ 1등급이상 출현율 100%, 1+이상 출현율 75%, 평균도체중 463kg, 서산의 이소영 사장 _ 1등급이상 출현율 100%, 1+이상 출현율 70%, 평균도체중 435kg, 26개월출하 등 전국적으로 진한우마루 프로그램 접목을 통해 꾸준한 성적향상으로 한우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올해도 변화하는 시장상황에 빠르게 대응하며 축우 조직의 보다 높은 전문성 확보로 역량강화에 중점을 둘 것이며, 축우연구소와 함께 시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제품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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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에서 수출까지”… K-푸드 창업사관학교 첫발
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 식품 창업가 육성을 위한 ‘K-푸드 창업사관학교’를 출범시키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 분야 청년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기 교육생 모집에는 총 386개 팀이 지원해 약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창의성·성장 가능성·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이는 식품 분야 창업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앞으로 1년간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제 판매 경험까지 포함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부는 창업사관학교 외에도 지역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청년 창업캠프 등을 통해 추가로 50개 팀을 육성해 매년 총 100개의 청년 식품기업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창업은 쉽지 않지만 도전 자체가 큰 가치”라며 “창의적인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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