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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재료 구입비 24만원선…전주대비 소폭상승

aT 김장재료 구입비용 2차 조사결과 발표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15일 현재 김장재료 구입비용은 4인 기준 전통시장은 22만8531원, 대형유통업체는 24만3139원으로 지난 8일 대비 각각 1.5%, 2.5%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는 11월 중순 중·북부지방 김장철을 맞아 전국 19개 지역 전통시장 18개와 대형유통업체 27개소를 대상으로 김장관련 13개 품목에 대해 지난주에 이어 15일 김장재료의 구입비용 2차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품목별 가격 추이를 보면 김장 주재료인 배추는 20포기 기준 전통시장은 5만6144원으로 지난주(5만5977원)보다 0.3% 오른 반면, 대형유통업체는 4만423원으로 전주와 비슷한 가격을 보였다.


특히,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호전으로 생산량이 크게 증가한 무와 쪽파는 지속 내림세를 보인 반면, 지난 여름 폭염과 잦은 우천으로 작황이 좋지 못한 고춧가루와 생강의 가격은 오름세를 보였다.


aT 김동열 수급이사는 “앞으로 본격적인 김장시기를 맞아 수요가 증가하겠지만, 정부의 김장채소 수급안정대책 추진에 따라 비축 농산물을 탄력적으로 방출하고 상설 직거래 장터와 홈쇼핑 등 산지 직거래를 추진해 김장비용이 지난해보다 내려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김장 성수품 비용이 지난해보다 저렴한 만큼 김장채소를 보다 많이 구매해 우리 농산물 소비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aT는 이번 발표에 이어 오는 23일 한 차례 더 김장비용 조사 결과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관련 자료는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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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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