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5 (토)

  • 맑음동두천 12.8℃
  • 맑음강릉 10.6℃
  • 맑음서울 16.2℃
  • 맑음대전 14.6℃
  • 맑음대구 12.0℃
  • 구름많음울산 11.2℃
  • 맑음광주 14.9℃
  • 맑음부산 13.5℃
  • 맑음고창 10.4℃
  • 맑음제주 14.2℃
  • 맑음강화 9.7℃
  • 맑음보은 9.6℃
  • 맑음금산 10.0℃
  • 맑음강진군 11.1℃
  • 맑음경주시 9.5℃
  • 맑음거제 10.3℃
기상청 제공

한우

“안전성 확보 못한 네덜란드·덴마크산 쇠고기 수입 결사반대”

한우협회, “국민의 먹거리 안전이 국가 이익보다 우선되어야” 성명 발표

“안전성 확보 못한 네덜란드·덴마크산 쇠고기 수입을 결사 반대한다”

12일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국민의 먹거리 안전이 국가 이익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주장했다.


이에 앞서 전국한우협회는 지난해 11월 성명서를 통해 ‘네덜란드에서 광우병이 88건이나 발생했으며, 11월 EU회원국인 스페인에서도 광우병이 발생함에 따라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볼모로 협상하는 일이 없도록 촉구한다’고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농식품부는 지난해 12월 21일 “네덜란드·덴마크산 쇠고기에 관한 수입 위험 분석을 실시한 결과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 위험이 무시할만한 수준이라고 판단됨에 따라 네덜란드산 쇠고기를 수입할 것이다”고 밝히며, ‘네덜란드·덴마크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을 제정, 수입을 본격화하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번 네덜란드·덴마크산 쇠고기 수입은 2015년도 한·EU FTA 협상으로 진행되는바 그간 위험성 때문에 수입하지 않았으며, 지난 11월에도 EU회원국 중 스페인에서 광우병이 발생한 바 EU회원국의 쇠고기는 아직도 안전하지 못함을 반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한우협회는 “불과 2달전에 광우병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형식적으로 위험성 평가만을 진행한 뒤 위험성이 무시할만한 수준이라고 제시한 바 이는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무시하겠다는 뜻과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우협회는 “WTO의 제소가 두려워 네덜란드·덴마크산 쇠고기를 수입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국민의 먹거리 안보를 두려워하는 정부가 되어야 하며, 쇠고기 수입을 우선하는 것보다는 수입산 쇠고기에 떠밀려 고통받고 있는 한우농가를 우선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협회는 “WTO 제소에 급급하여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내주고, 광우병 발생우려가 있는 EU의 쇠고기 수입을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못박으며 “민족산업이자 농촌의 근간인 한우산업이 더 이상 피해를 받지 않도록 보호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농정원, ‘2026 청렴 슬로건·캐릭터·BI 공모전’ 결과 발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2026년 청렴 슬로건·캐릭터·BI 공모전’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친근한 브랜드를 통한 일상 속 청렴 문화 확산’을 주제로 지난 2월 12일부터 약 두 달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청렴 가치를 조직 내에 자연스럽게 내재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공모에는 슬로건 29점, 캐릭터 21점, BI 9점 등 총 59점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후 전 직원 블라인드 온라인 투표와 본부장급 심사를 거쳐 최종 3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청렴 캐릭터 ‘가꿈이’가 차지했다. 밀짚모자를 쓴 농부 형상의 ‘가꿈이’는 정직한 농정을 가꿔나간다는 의미를 담아 농정원의 정체성과 청렴 의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슬로건 ‘우리가 심은 청렴씨앗, 정직한 농정을 키웁니다’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BI ‘EPIS PURE’가 차지했다. 농정원은 이번에 선정된 캐릭터와 슬로건 등을 청렴 캠페인과 내·외부 행사, 홍보물, 공식 보고서 등에 활용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윤동진 원장은 “직원들이 직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