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 (월)

  • 맑음동두천 16.6℃
  • 맑음강릉 16.5℃
  • 맑음서울 17.8℃
  • 맑음대전 17.3℃
  • 맑음대구 16.3℃
  • 맑음울산 14.7℃
  • 맑음광주 17.4℃
  • 맑음부산 16.8℃
  • 구름많음고창 14.1℃
  • 구름많음제주 17.7℃
  • 맑음강화 11.6℃
  • 맑음보은 13.4℃
  • 맑음금산 16.5℃
  • 맑음강진군 14.9℃
  • 맑음경주시 13.5℃
  • 맑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한우

‘청탁금지법’ 완화 영향 한우 수요 점차 회복세

한우 사육두수 증가세 약화·도매가격은 강보합세

지난해 3분기 한우 총사육두수는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데 이어 4분기에도 285만 2천 두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가 이어졌으나 증가율은 1.5%로 낮아졌고, 그중 암소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81만 1천 두, 수소는 0.5% 증가한 104만 두였으며, 암수 사육두수 모두 증가세가 약화됐다.


가임암소 두수는 작년 4분기에 121만 8천두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하였으나 증가율은 3분기(3.2%)에 비해 낮아졌고, 1세 이상 수소 사육두수는 작년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하였으나 4분기에는 62만 4천두로 1.0% 감소했다.
12월 한우 2세 이상 수소 사육두수가 전년 동월 대비 6.3% 감소하면서 12월 한우 도축두수(판정두수)도 10.8% 감소하였으나 1세 미만 및 1∼2세 수소 사육두수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향후 도축두수는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우고기 도매가격은 2016년 9월 말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크게 하락하였으나 작년에 다시 상승하였고, 작년 말 상승세가 주춤하였지만 전년 동월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이었으며, 올 1월에는 다시 강보합세가 이어져 한우 수요가 청탁금지법의 영향으로부터 점차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인공수정액 판매량 증가세가 이어지다가 12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10.4% 감소하여 한우 번식의향 증가세가 주춤하였고, 암소 도축률 추세치는 2015년 말부터 꾸준히 하락하다가 작년 9월 추석에 일시적으로 상승한 후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암소 사육의향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송아지 암수 평균가격은 작년 7월부터 추세적으로 낮아지다가 올해 1월(1∼26일)에는 두당 320만원으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암송아지 가격은 작년 12월 291만원, 올 1월(1∼26일) 292만원으로 강보합세를 보여 하락세가 멈추었으며, 수송아지 가격은 작년 12월 349만원, 올 1월(1∼26일) 348만원으로 약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작년 12월 쇠고기 수입량은 2만 8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하였으나 전월보다는 28% 급감하였고, 11월에 호주산 쇠고기에 대한 농산물긴급수입제한조치(ASG)가 발동되면서 12월 호주산 쇠고기 수입이 급감하여 쇠고기 총수입량에서 미국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54.8%까지 상승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쇠고기 평균 수입단가가 작년 6월 kg당 6,590원에서 12월에 kg당 7,123원으로 높아졌다.   
<자료제공 :GS&J 인스티튜트 '한우동향'>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아이디어에서 수출까지”… K-푸드 창업사관학교 첫발
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 식품 창업가 육성을 위한 ‘K-푸드 창업사관학교’를 출범시키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 분야 청년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기 교육생 모집에는 총 386개 팀이 지원해 약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창의성·성장 가능성·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이는 식품 분야 창업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앞으로 1년간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제 판매 경험까지 포함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부는 창업사관학교 외에도 지역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청년 창업캠프 등을 통해 추가로 50개 팀을 육성해 매년 총 100개의 청년 식품기업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창업은 쉽지 않지만 도전 자체가 큰 가치”라며 “창의적인 아이디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