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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식약처, 11개 단체 대상 ‘축산물 정책간담회’

축산물분야 주요업무 공유·관련정책 업계 이해제고
내달 25일 시행 식용란 선별포장제도·축산물 제도개선 방향 설명

식품의약품안전처가 8일 축산물 가공·판매 등 11개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19년 축산물 정책간담회’를 서울시 중구 소재 라마다 서울 동대문에서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제도개선 의견 수렴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올해 추진하는 축산물 분야 주요 업무를 공유해 관련 정책에 대한 업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2019년 축산물 업무계획 및 달라지는 제도 △2019년 축산물 안전관리 운영 계획 △식품 등의 표시기준 △제도개선 과제 건의 및 애로사항 의견 수렴 등이다.


특히, 오는 4월25일 시행되는 식용란선별포장 제도 및 축산물 관련제도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축산물 정책방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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