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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양파 과잉생산 가격하락 해외수출 확대모색

aT, 동남아 할랄시장 허브 말레이시아에 양파수출 박차
식품박람회 양파 특별홍보관통해 마케팅 활동펼쳐

아세안 할랄시장의 중심지인 말레이시아에서 한국산 양파를 비롯한 한국 농식품의 인기가 뜨겁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달 26일부터 3일 동안 ‘말레이시아 식품박람회(Malaysian International Food & Beverage Trade Fair 2019)’에 참가해 국내 수출업체 32개사와 함께 한국관을 구성하고, ‘한국산 양파 특별홍보관’을 운영했다.


최근 국내산 양파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해외수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운영한 양파 홍보관에서는 우리 양파의 우수성 및 효능을 집중 홍보하고, 전문 셰프가 한국산 양파를 활용한 매콤한 닭갈비와 달콤한 양파잼 쿠킹쇼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최근 K-Food 홍보모델로 선정된 아스트로(Astro) 차은우의 모습이 담긴 양파 홍보물을 배포해 내방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전라도 함평산 양파가 현지 유통체인인 KCF와 10만 달러(약 60톤 규모)의 현장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 한국 농식품은 총 360억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이밖에도 한국관 내에선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말레이시아 시장수출 진행 시 발생되는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수출 전문가를 초청해 현지화지원사업 애로상담관을 운영했다. 애로상담관에선 할랄(HALAL) 및 자킴(JAKIM)인증 취득 등 말레이시아 시장의 원만한 진출을 위한 현지 컨설턴트의 자문이 이뤄졌다.


또 말레이시아 인플루언서 초청을 통해 한국관을 비롯해 참가업체 제품을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aT 신현곤 수출이사는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국가 중 매년 수출이 신장하고 있는 매력적인 동남아 할랄 시장의 허브”라며 “이번 말레이시아 식품박람회 양파 특별홍보관을 필두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수출 증대를 통한 양파 가격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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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부위별 특성 고려해 실속있는 설 상차림 준비하세요”
농진청, 명절 음식에 맞는 한우 부위와 가정 보관법 제시 명절 음식에는 사태·앞다리·우둔·설도 계열 부위가 적합 사태는 떡국, 우둔과 설도는 산적·장조림에 좋아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려지는 단골 식재료 한우.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한우 부위와 특성, 조리 방법,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제시했다. 한우는 구이용 외에도 국, 전, 찜 등 조리법에 따라 부위 선택의 폭이 넓다. 가격이나 입맛에 치중해 특정 부위를 선호하기보다 음식에 맞는 부위를 잘 고르면, 실속 있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우선 한우 부위는 대분할 10개와 이를 세분화한 39개의 소분할로 나뉘고, 조리 방식에 따라 최적의 맛을 내는 부위가 각기 다르다. 명절 음식에 활용하면 좋은 부위는 사태, 앞다리, 우둔, 설도 계열이다. 사태는 근막이 적당히 분포돼 있어 장시간 끓이는 떡국이나 탕국에 넣으면 국물 맛이 깊어지고 식감이 쫄깃하다. 육향이 짙은 앞다리는 곱게 다져 전으로 부쳐 먹으면 풍미가 살아난다. 우둔과 설도는 살코기가 많아 담백한 산적이나 장조림용으로 알맞다. 이 부위들은 영양적 가치도 높아 100g당 단백질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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