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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공

일본 도야마현에서 발생한 규모 7.4 강진, 한국 동해안에도 영향

 

2024년 1월 1일, 일본 도야마현 도야마 북쪽 90km 해역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오후 4시 10분경에 발생했으며, 한국 기상청은 외국 관측 기관들의 정보를 인용해 이 소식을 전했다​​​​.

 

이 강진의 영향으로 한국 기상청은 동해안 일부 지역에 지진해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는 일본 도야마현 북쪽 해역에서 발생한 강진에 의한 것으로, 한국 동해안에서는 해수면 상승과 함께 지진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이 지진으로 인해 한국의 동해안 지역에서는 특별한 조치가 필요할 수도 있으며, 현지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기상청의 경고를 주시하고 필요한 안전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보고된 피해 상황은 없으나, 해일이 발생할 경우 해안가 지역에서의 안전이 중요하다고 강조되고 있다.

 

이번 일본 도야마현에서 발생한 강진은 한국과 인접한 해역에서 발생한 만큼, 한국에도 간접적인 영향있을 수도 있다. 기상청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추가적인 안전 지침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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