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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모발이식 고민, 절개와 비절개 생착률 차이 있을까?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탈모인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여름철에는 높은 습도와 기온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땀에 젖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머리카락이 푹 처지면서 탈모 부위가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평소 모발이식이 고민일 정도로 탈모가 진행되었던 사람들의 경우, 여름철에 그 고민이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다. 탈모약으로 탈모 개선을 시도할 수 있지만 빠른 효과를 원한다면 모발이식을 고려해봐야 한다.

 

모발이식은 후두부에 있는 모낭을 채취하여 탈모 부위에 옮겨 심는 방법을 말한다. 이러한 모발이식 수술은 절개 모발이식, 그리고 비절개 모발이식으로 나뉜다. 각기 다른 장단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두피 상태에 알맞은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압구정 모제림 남성센터 김인성 원장은 “먼저 절개 모발이식은 절개를 통해 두피 조직을 떼어내고, 전면부에 모낭을 이식하여 절개 부위 위아래를 붙여 봉합하는 방식의 수술이다. 대량 모발이식을 진행할 때 효율적이지만, 피부 조직이 떨어진 자리를 봉합하기 때문에 흉터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 비절개 모발이식은 후두부에 있는 모낭을 1mm 단위로 펀칭해 모발이식 부위에 모낭과 두피조직을 조금씩 이식하는 방법이다. 건강한 모낭을 선별해 직접 채취하기 때문에 눈에 띄는 흉터의 크기가 작고, 통증이 적다”고 전했다.

 

김인성 원장은 “절개 모발이식은 대량 이식이 가능하고 비절개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다. 비절개 모발이식은 절개 방법보다 회복 기간이 짧고 봉합한 부위 실 제거가 필요하지 않아 편리하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두피 상태나 후두부 피부특징 등을 고려하여 수술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절개와 비절개 방법에 따라 생착률에 큰 차이는 없다. 수술 전 상담 시 환자 탈모 진행 현황과 두피 상태, 모발 특성 등 세밀하게 살펴보고 수술 방법을 결정하여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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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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