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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국회 수석전문위원 및 실·국장 인사 단행

- 제22대 국회 의정활동 지원 위한 국회 고위직 임명 
- 수석전문위원 7인, 실·국장급 2인 임용

우원식 국회의장은 31일 국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7인(차관보급)과 실·국장급 2인(1·2급)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수석전문위원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정명호(1969년생, 現 의사국장)

▲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최병권(71년생, 現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복우(73년생, 現 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외교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곽현준(72년생, 現 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김건오(69년생, 現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송수환(71년생, 現 국회세종의사당추진단장)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이정은(70년생, 現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이상 7명의 수석전문위원을 2025년 1월 1일자로 각각 임명하였다.


실·국장급

▲의사국장에 김승묵(75년생, 現 한국은행 파견)

▲국회세종의사당추진단장에 공춘택(68년생, 現 의정연수원 교수)을 같은 날 임용하였다.


이번 인사는 대상자의 역량과 업무실적 및 내·외부 평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우 의장은 제22대 국회에 산적한 주요 현안들이 원활하게 논의되고, 안정적인 의정활동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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