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 맑음동두천 -9.5℃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7.8℃
  • 구름많음대전 -4.9℃
  • 맑음대구 -3.0℃
  • 맑음울산 -2.3℃
  • 광주 -1.4℃
  • 맑음부산 -1.1℃
  • 흐림고창 -2.6℃
  • 제주 3.3℃
  • 맑음강화 -8.7℃
  • 구름조금보은 -5.5℃
  • 맑음금산 -4.7℃
  • 흐림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잇츠데일리 이호 회장, 취임 직후 발빠른 혁신 행보

이호 잇츠데일리 회장이 취임 직후 빠른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새롭게 잇츠데일리의 회장으로 취임한 이호 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적극적인 혁신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호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독자에게 신뢰받는 언론, 공정성과 진실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언론"을 강조하며, 시대 변화에 발맞춘 비전을 명확히 제시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언론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건강한 공론장을 만드는 중심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히며 잇츠데일리가 그 사명을 적극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이호 회장은 취임 이후 빠르게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는 이미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뉴스 제작 시스템을 도입하고,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과의 협력을 추진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또한, 독자 맞춤형 콘텐츠 제공을 통해 독자 중심의 뉴스 소비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 중이다.

 

뿐만 아니라 이 회장은 독자의 목소리를 보다 가깝게 듣고 소통하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와 다양한 소통 창구 개설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와의 신뢰 구축과 쌍방향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내부적으로도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고 언론인들의 전문성과 윤리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빠르게 시행하는 등 조직 전반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실천적인 움직임도 가속화하고 있다.

 

이호 회장은 "잇츠데일리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며 독자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의 적극적인 혁신 행보를 계속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이호 회장의 빠르고 실천적인 혁신 행보로 잇츠데일리는 국내 디지털 언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크게 높이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