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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식품, H마트와 손잡고 미국 수출 확대

미국시장 트렌드·통관절차·FDA인증 등 실전 세미나 진행
현지 유통 진출 가속화… 전북자치도, 맞춤형 지원 본격화

 

북미 최대 아시안 유통망 ‘H마트’ 바이어들이 전북을 찾았다.


글로벌 유통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피드백 속에 전북 식품기업들은 1:1 상담과 실무 중심 세미나를 통해 수출 전략을 점검하고 미국 진출 가능성을 가시화했다.


전북자치도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미국 최대 아시안 식품 유통업체인 H마트 본사 바이어(Grand BK)를 초청해 수출상담회 및 미국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H마트는 미국 16개주를 포함해 캐나다·영국 등지에 9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간 약 4조 5천억 원(26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북미 최대 아시안 유통 플랫폼이다.


아시아 식품을 미국 주류시장에 소개하며 현지 소비자들로부터도 탄탄한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전북지역 14개 식품기업이 참여해 H마트 바이어들과 1:1로 직접 만났다.


각 기업은 제품을 시연하고, 현지 시장 적합성에 대한 평가와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피드백을 받았다.


특히 바이어들은 제품 패키징과 현지화 전략 등 구체적 조언을 아끼지 않아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둘째 날 진행된 ‘미국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역시 열띤 호응을 얻었다.


도내 식품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식품시장 트렌드, 유통 구조, 식품의약품안전청(FDA) 인증 및 통관절차 등 수출 필수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H마트 바이어들은 사전 수집된 기업별 질의에 대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해법을 제공했다.


미국 내 통관 환경과 소비자 취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적절히 대응하는 민첩한 전략이 요구돼, 이번 행사는 단순한 상담회 수준을 넘어 전북 식품기업들이 현지 유통시장에 안착하기 위한 실행 가능한 전략 수립을 논의한 실질적 플랫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최재용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급변하는 미국 통상환경 속에서 전북 식품기업이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려면 현지 유통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이 핵심”이라며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미국 바이어의 시각에서 제품 경쟁력을 재조명하고, 맞춤형 수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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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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