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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봄을 다시 만난 장봉도… '벚꽃러닝' 성료

벚꽃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MZ세대 60명, ‘장봉도 벚꽃길’ 달려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지난 26일, 인천 옹진군 장봉도에서 개최한 장봉도 벚꽃러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MZ세대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된 인천 섬 아웃도어 프로그램으로, 러닝 콘텐츠를 통해 장봉도의 자연 매력과 색다른 여행 경험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장봉도는 서울과 도심 지역의 벚꽃이 이미 진 시기에도 만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섬이다.


해안도로를 따라 이어진 벚꽃길은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냈으며, 참가자들은 봄을 놓친 아쉬움을 달래며 장봉도만의 늦은 벚꽃을 오롯이 즐길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대부분 20~30대의 러닝 및 아웃도어 마니아였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와 스페인 출신의 외국인 참가자도 함께했다.


이들은 각각 국내외에 팬층을 보유한 90만 구독자 유튜버로, 행사 중 촬영한 릴스 영상과 게시물을 SNS에 공유하며 인천 섬의 매력을 국내외로 알리는 데 기여했다.


참가자들은 선착장을 출발해 장봉4리 마을, 가막머리전망대, 해식동굴까지 이어지는 약 5km 코스를 따라 푸른 바다와 만개한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 속을 달리며 장봉도의 청정 자연을 체험하고 지역 식당과 카페를 이용하며 공정여행을 실천했다.


행사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만개한 벚꽃과 장봉도의 자연환경,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는 러닝 코스의 특별함이 주요 만족 요인으로 분석됐다.

 


참가자들은 “도심에서는 이미 끝난 벚꽃을 장봉도에서 다시 만날 수 있어 특별했다”, “서울에서는 보기 힘든 고요한 자연 속을 달려서 정말 힐링이 됐다”며 행사 후 자발적으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 후기를 공유했다.


특히 해외 인플루언서와 대형 유튜버의 참여로 국내외 모두에 인천 섬을 홍보했으며, 전반적으로 인천 섬을 젊은 세대가 찾는 트렌디한 아웃도어 여행지로 브랜딩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스포츠 보호대 브랜드 ‘잠스트(ZAMST)’가 무릎 보호대를,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행텐(HANGTEN)’이 여름 티셔츠를 후원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브랜드 협찬을 통해 행사 품질을 더욱 높이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인천관광공사 김태현 실장은 “장봉도 벚꽃러닝은 MZ세대 감성에 맞춘 아웃도어 프로그램으로, 인천 섬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및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인천 섬을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 아웃도어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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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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