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수)

  • 흐림동두천 3.5℃
  • 구름많음강릉 6.8℃
  • 맑음서울 4.5℃
  • 맑음대전 4.6℃
  • 맑음대구 7.0℃
  • 맑음울산 6.3℃
  • 맑음광주 6.9℃
  • 구름많음부산 7.6℃
  • 맑음고창 3.5℃
  • 맑음제주 9.9℃
  • 맑음강화 0.9℃
  • 맑음보은 1.6℃
  • 맑음금산 1.8℃
  • 맑음강진군 4.5℃
  • 구름많음경주시 6.7℃
  • 구름많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우비 행렬’로 가득 찬 광화문…국민저항권 집회 열기 고조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 동화면세점~대한문 일대에서 ‘국민저항권 광화문 국민대회’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궂은 날씨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다.

 

이번 집회는 자유통일당 주최로 열렸으며, 경찰에 신고된 예상 참여 인원은 18만 명에 달한다. 서울 전역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버스를 타고 올라온 참가자들로 현장이 북적이고 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본 대회는 찬송가와 애국가 제창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각 지역 대표자들의 자유 발언과 노래제창, 시민들의 구호 제창이 이어지고 있다.

 

광화문 일대에는 수십 대의 대형 스피커와 전광판이 설치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발언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질서 있는 진행이 돋보이는 현장 분위기다.

 

 

참가자들은 ‘국민이 주인이다’, ‘자유를 지켜내자’ 등의 구호를 외치며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우비를 입고 손에 태극기를 든 시민들이 눈에 띈다.

 

행진은 없지만 도심 곳곳이 인파로 가득 찼다. 보행자 통제 구간과 도로 한편에 설치된 무대 주변으로 수많은 시민이 운집해 집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오후 3시에 등장해 연설할 예정이며, 현재까지는 지역 연사들의 발언 중심으로 평화롭게 진행되고 있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는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 행사”라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헌법 가치를 지키기 위한 국민저항권 행사로 이어질 것”이라 밝혔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어떤 나무가 꿀을 많이 생산할까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국내 유망 밀원수 16개 수종의 개화와 밀원 특성 정보를 담은 ‘밀원자원 수목류 Ⅱ’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앞서 발간된 1권의 후속편으로, 기존에 다루지 않았던 유망 밀원수별 개화 시기와 개화량은 물론 꽃의 세밀화까지 수록해 밀원 특성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헥타르(ha)당 잠재적 꿀 생산량을 평가하기 위해 화밀(꽃꿀)량과 당 함량, 생장 특성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수종 간 꿀 생산성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산벚나무와 밤나무 등 16개 수종을 ▲조경자원 ▲소득자원 ▲생태복원자원으로 분류해 활용 목적에 따른 맞춤형 선택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먼나무, 비쭈기나무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신규 밀원수의 밀원·생태적 특성도 새롭게 수록하여 정보의 폭을 넓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특용자원연구과 김현준 박사는 “이번 간행물이 밀원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밀원수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꿀벌의 먹이자원을 확충하고, 생산성 높은 밀원숲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