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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앞에서 하나로 뭉치자”…2025년 전국산란인대회 성료

전국 산란계농가 등 종사자 800여명 대거 참석
산란계 산업 발전 노력과 사육주권 사수 결의문 채택

 

대한산란계협회(회장 안두영)가 지난 18~19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대전 유성 소재 호텔ICC에서 ‘2025 제2회 전국산란인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산란계 농가와 관련기관, 관련업계 종사자 등 약 800여 명이 참석해 대한산란계협회를 중심으로 단합하며 산란인의 자주권 회복과 산란계 산업 경쟁력 확보 등에 노력할 것을 결의했으며, 산란계 산업 종사자 상호 교류와 소통을 통해 결속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안두영 대한산란계협회장 겸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의 대회사에 이어,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이병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송옥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의 영상축사, 김태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한국낙농협회장, 강종성 한국계란산업협회장, 김경분 식생활개발연구회장, 정성진 한국양계농협조합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안두영 회장은 개회식에서 “산란계 산업을 둘러싼 엄중한 상황 아래 우리는, 우리의 생존을 위하여, 또한 국민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식품인 계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서로 협력하고 도와야 한다”며 “위기 앞에서 하나로 뭉쳐 산란계의 내일을 함께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장(4점), 농촌진흥청장 표창장(1점), 농림축산검역본부장 표창장(1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표창장(2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표창장(2점),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 표창장(2점), 대한산란계협회장 표창장(4점),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상(3점)이 수여됐다. 산란계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중앙백신연구소 윤인중 대표이사 ▲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차장 ▲경기도동물방역위생과 김정태 팀장 ▲경기도축산정책과 권혁철 주무관에게는 대한산란계협회장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후 순서로 산란계산업 종사자들의 결의문 채택과 ▲계란자조금 사업실적 및 추진방향 ▲협회 사업실적 및 추진방향 등에 대한 간담회와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결의문을 통해 전국 산란계농가는 ▲산란계 산업 발전 노력과 사육주권 사수 위한 단합 ▲친환경 정책 부응과 유통구조 개선 동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청정화 ▲계란자조금 거출 동참 ▲적정 사육기반 유지 등을 실현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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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에서 수출까지”… K-푸드 창업사관학교 첫발
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 식품 창업가 육성을 위한 ‘K-푸드 창업사관학교’를 출범시키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 분야 청년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기 교육생 모집에는 총 386개 팀이 지원해 약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창의성·성장 가능성·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이는 식품 분야 창업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앞으로 1년간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제 판매 경험까지 포함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부는 창업사관학교 외에도 지역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청년 창업캠프 등을 통해 추가로 50개 팀을 육성해 매년 총 100개의 청년 식품기업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창업은 쉽지 않지만 도전 자체가 큰 가치”라며 “창의적인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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