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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체장애인복지회 남동구지부, 자월도서 ‘섬사랑愛 미용봉사 & 행복콘서트’ 성료

옹진군 도서지역 주민 위한 미용·문화 서비스 제공… “이런 행사가 정기적으로 이어지길” 호응

 

사단법인 인천신체장애인복지회 남동구지부와 대한장애인협회가 공동 주최한 ‘섬사랑愛 미용봉사 & 행복콘서트’가 지난 26일 옹진군 자월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옹진군 도서지역 이웃사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인천과 섬을 잇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용사 18명과 공연팀이 자원봉사 형태로 참여해 자월도 주민들에게 뜻깊은 하루를 선사했다.


자월공립요양원에서는 고령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월2리 마을회관에서는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각각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미용봉사와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파마와 커트 등 미용 서비스가 제공된 이날 행사에는 2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날 ‘행복콘서트’에서는 건강 박수, 코믹 댄스,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한 단막극 ‘요상한 물건’, 마음챙김 강연, 트로트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지역 주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기획·연출한 전래동화 단막극은 어르신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자월공립요양원 류숙희 원장은 “어르신들이 외부와의 교류가 적어 우울해하실 때가 많다”며 “이렇게 따뜻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정기적인 행사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월2리 김광배 이장도 “도서지역 주민들에게는 미용이나 문화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데, 직접 섬까지 찾아와 봉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복지회 관계자는 “이번 자월도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옹진군 내 더 많은 섬 지역에 미용봉사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섬사랑愛 미용봉사 & 행복콘서트’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와 도서지역 주민 간의 따뜻한 연결고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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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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