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금)

  • 맑음동두천 -9.7℃
  • 맑음강릉 -3.9℃
  • 맑음서울 -7.7℃
  • 구름조금대전 -6.2℃
  • 맑음대구 -3.7℃
  • 맑음울산 -4.0℃
  • 광주 -1.4℃
  • 맑음부산 -2.4℃
  • 흐림고창 -2.1℃
  • 제주 4.0℃
  • 맑음강화 -10.3℃
  • 구름많음보은 -6.5℃
  • 맑음금산 -5.0℃
  • 흐림강진군 0.2℃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1.1℃
기상청 제공

자연치 보존 기반 돌출입 치료, 비발치 치아 교정 새로운 기준

 

입술이 튀어나와 보이고, 입을 다물기 어렵거나 인중이 길어 보이는 돌출입은 미용적인 스트레스뿐 아니라 기능적인 문제까지 동반할 수 있다. 기존의 교정 치료에서는 돌출입 개선을 위해 소구치 발치를 동반한 치아 후퇴 방식이 주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비발치 교정으로도 돌출입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활용되고 있다.

 

단순히 치아를 뽑아 공간을 만들고 밀어넣는 접근이 아닌, 턱뼈와 치열궁의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다양한 진단 요소를 바탕으로 설계된 개인 맞춤형 교정 치료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일산 바른이바른얼굴교정치과 이태희 대표원장은 “돌출입은 단순히 앞니가 튀어나온 문제가 아니다. 얼굴 전체의 비율과 치아 배열, 구강 기능의 밸런스까지 함께 고려해야 진짜 교정이라 할 수 있다. 모든 돌출입이 반드시 발치를 해야만 해결되는 건 아니며, 비발치로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한 케이스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발치 교정이 가능한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X-ray나 구강사진만으로는 부족하다. 이에 정밀한 3D 분석과 함께 입술의 긴장도, 혀 위치, 호흡 패턴, 골격 성장의 방향 등 다양한 요소를 함께 분석해, 발치 여부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특히 성장기 환자의 경우, 턱뼈의 성장 여력까지 고려하면 자연치아를 보존하면서도 얼굴의 입체감을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전했다.

 

이태희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돌출입 개선을 원하면서도 발치로 인한 인상 변화, 특히 입이 지나치게 들어가 보이는 현상이나 인중이 길어 보이는 변화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다. 치아는 이동할 수 있지만, 얼굴의 조화는 돌이킬 수 없다. 무리한 발치 후퇴보다는 얼굴의 볼륨과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최근 비발치 교정의 치료 안정성과 예측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개발이 지속되어 오며, 단순히 기존 장치를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비발치 교정에 최적화된 장치가 개발되고 있다. 해당 장치는 치아 이동의 효율성과 정밀도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돌출입 개선과 안모 변화까지 유도할 수 있도록 생체역학적으로 정교하게 설계되었으며, 기존 장치의 한계를 보완하고 있다.

 

또한, 비수술적 방식으로 턱 위치와 안모 균형을 조절할 수 있는 교정 장치에 대한 특허도 보유하고 있어, 외과적 수술 없이도 안모 개선을 기대하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태희 원장은 “치아 하나하나를 단순히 가지런하게 배열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얼굴의 조화와 인상 변화까지 포괄하는 교정 치료가 진정한 교정이라 본다.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기 위한 비발치 교정의 치료 범위를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돌출입 교정은 단순히 ‘튀어나온 치아를 안으로 밀어넣는’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입술 돌출, 안모의 입체감, 인중 길이와 같은 얼굴 전체의 조화, 그리고 저작 기능, 발음, 호흡 등 구강 기능 개선까지 포함되는 복합적인 진료영역이다. 특히 비발치 방식으로 돌출입 개선을 시도할 경우, 치료 계획 수립의 정확성과 숙련된 기술력은 더욱 중요해진다. 따라서 사전 정밀 진단, 정면과 측면의 안모 분석, 치열궁 폭의 조절, 치아 경사 각 조정 등 다양한 변수를 통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전문의의 진단 역량과 치료 경험이 최종 결과의 질을 결정짓는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무해한 위로를 전하는 말(馬) 캐릭터의 탄생, 말마(MALMA)를 만나다
한국마사회가 자체 개발한 캐릭터 말마(MALMA)가 친근한 감성과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말마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국마사회가 기획·개발한 캐릭터로, 일상 속 공감과 희망을 전하는 말 캐릭터라는 점에서 차별화된 존재다. 말마는 달리기만 해도 행복했던 유년 시절을 지나 경주로 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한껏 받던 인기 경주마로 설정됐다. 세계 최대 국제경주 우승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말마는 이후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은퇴 경주마’라는 새로운 삶을 선택하며, 말마 유니버스의 중심 인물로 자리 잡는다. 여기에 말마의 첫 번째 팬클럽 회원이자 당근 정체성으로 방황하던 ‘마그니’, 그리고 제주 오일장에서 각설이 타령을 하다 말마의 매니저가 된 ‘각설이’까지 더해져 ‘말마프렌즈’가 완성됐다. ■ 한국에서는 만나기 힘든 ‘말’ 캐릭터라는 희소성… 반쯤 감긴 눈이 매력 더해 해외의 경우 슈렉의 ‘동키’나 라푼젤의 ‘막시무스’, 마다가스카의 ’마티‘처럼 애니메이션 등에 다양한 모습으로 말 캐릭터가 등장하고 ’마이리틀포니‘나 ’스피릿‘처럼 말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도 많다. 더욱이 이들은 단순한 탈 것이나 속도의 상징을 넘어 자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