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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지나 가을, 환절기 때 더 심해지는 탈모... 치료 조기 시작이 중요

 

여름 더위와 강한 자외선, 높은 습도 등이 한차례 꺾이면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가을이 오고 있다는 신호지만 누군가에게는 괴로운 시기가 되기도 한다.

 

여름동안 강한 햇빛(UV), 땀과 피지의 과다 분비 그리고 고온다습한 환경과 잦은 자외선 노출 및 물놀이 이후의 염분, 염소 성분 등이 두피에 스트레스를 주기 마련이다. 이러한 요인들이 모낭 (모발을 만드는 뿌리 조직)에 자극을 주어 모발이 정상 주기보다 빠르게 휴지기로 들어가게 되고, 가을이 오면서 모발 빠짐이 더욱 두드러질 수 있다는 것이다.

 

여름철 관리에 소홀했다면 가을에 들어서면서 탈모가 급격히 진행될 수 있어 지금부터라도 예방적 관리와 조기치료가 중요하다는 점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다만 탈모가 갑작스럽게 진행될 경우 당황한 나머지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효과가 좋다는 방법을 남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창원 더모젤의원 문성현 원장은 “약물 치료 혹은 하나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보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진행하게 될 경우, 바람직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모발이식의 경우 시술자의 경험, 채취 부위 모낭의 건강 상태, 이식 후 관리가 성공률을 좌우한다고 말했다. 보다 정밀하고 신속하게 모낭을 분리하여 모낭이 공기 중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효과적인 모발이식의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발도 관리 없이 지내면 탈모가 눈에 띄게 진행된다. 여름을 잘 넘기고 가을을 맞이하는 지금이야말로 탈모 예방과 치료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할 시점이다”고 전했다.

 

한편, 문성현 원장은 모발 이식과 같은 탈모 치료의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2025년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한다. 가정의학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탈모 치료 전략 및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계절성 탈모 관리를 비롯한 각 분야에 있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2025년 부산가정의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는 “탈모치료제, 여러 가지를 쓰면 더 효과적일까?”라는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며, 강의에서는 다양한 탈모치료제의 병행 사용시 시너지 효과, 부작용 관리 그리고 환자 맞춤형 처방 기준 등에 대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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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에서 수출까지”… K-푸드 창업사관학교 첫발
농림축산식품부가 청년 식품 창업가 육성을 위한 ‘K-푸드 창업사관학교’를 출범시키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농식품부는 16일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K-푸드 창업사관학교’ 제1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품 분야 청년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1기 교육생 모집에는 총 386개 팀이 지원해 약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창의성·성장 가능성·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50개 팀이 선발됐다. 이는 식품 분야 창업에 대한 청년층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앞으로 1년간 아이디어 발굴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시장 진출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특히 시제품 제작과 실제 판매 경험까지 포함해 단순 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정부는 창업사관학교 외에도 지역 식품융합클러스터 조성, 청년 창업캠프 등을 통해 추가로 50개 팀을 육성해 매년 총 100개의 청년 식품기업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창업은 쉽지 않지만 도전 자체가 큰 가치”라며 “창의적인 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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