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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올해 마지막 모발이식, 언제 해야 좋을까?

 

2025년 올해가 2달도 채 남지 않은 지금, 모발이식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의 고민이 깊다. 바로 모발이식을 언제 해야 좋은지 판단이 제대로 서지 않기 때문이다. 효과적인 모발이식을 위한 최적의 시기는 분명 존재한다.

 

모발이식 전문가들에 따르면 탈모 치료제를 6개월 이상 복용했음에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때 모발이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대중적인 탈모 유형은 안드로겐 탈모인데, 이는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으로 인해 특정 부위 모발이 점진적으로 가늘어지거나 소형화되면서 탈모가 진행된다. 이러한 안드로겐 탈모는 남성 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하는 약물을 복용하거나, 모발 성장을 돕는 미녹시딜 등으로 치료한다.

 

안드로겐 탈모는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에 해당한다면 약물치료를 우선 시도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1년 이상 약물치료를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뚜렷하지 않다면 모발이식을 고려하는 것이 낫다.

 

약물치료를 우선적으로 시도해보지 않더라도 모발이식을 고려할 만한 시기가 있다. 만약 10원 동전 크기를 기준으로 탈모 부위가 5~10개 정도로 드러난 상태라면 모발이식을 하는 것이 낫다. 이때 빠르게 모발이식에 나서 초기 대응에 나선다면 비용 대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만약 모발이식을 결정했다면 절개와 비절개 등 방법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 절개는 후두부 두피를 절개해 모낭을 채취하는 방법이고, 비절개는 후두부 절개 없이 정상적인 모낭을 하나씩 채취해 이식하는 방법이다.

 

절개는 대량으로 이식할 때 적합하지만 통증에 대한 부담이 있고 회복 기간 또한 길다. 비절개는 흉터 부담이 적고 회복 속도가 빠르지만, 모낭을 채취하고 옮겨 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러한 장단점을 분명하게 파악하고 모발이식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모모의원 부산점 고상진 원장은 “모발이식을 고려하는 환자들 가운데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수술을 미루거나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 모발이식은 날씨나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저 고려해야 할 것은 모발이식이 가능한 시기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부분은 개인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여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이 좋다. 풍부한 모발이식 경험과 숙련도를 갖춘 의료진을 찾아 충분한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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