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학 레이저 분야를 선도하는 이노서스가 지난 11월 30일(일) 강북삼성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5 대한의학레이저학회(KSLMS) 제42차 정기학술대회’에 참가해 자사의 대표 기술인 초단파 리프팅 장비 ‘올타이트(Alltite)’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의학레이저학회(KSLMS)는 1983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레이저 의학 전문 학회로, 피부과·성형외과를 비롯해 다양한 임상과 전문의들이 참여하며 레이저 연구의 발전과 임상 경험 공유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년 개최되는 정기학술대회는 최신 의료 레이저 트렌드와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는 국내 대표 학술 행사로 꼽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노서스는 올타이트 전용 부스를 마련하여 기술 구조, 최신 임상 데이터, 시술 효율성 등을 소개했다. 부스를 찾은 의료진들은 장비의 초단파 에너지 기반 리프팅 기술, 정밀한 열 제어 시스템,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 시술 결과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이노서스 관계자는 “레이저 및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KSLMS 학술대회는 의료진과의 소통을 통해 임상적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올타이트 기술력을 의료진에게 직접 소개하며 향후 연구 개발 및 서비스 개선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제 문제 해결과 시술 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의료진과 협력하며 기술 완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