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세대의 사이드 프로젝트와 부업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브 채널 '코어페이지(업로디오)'가 구독자 7,0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업로디오에 따르면 직장인과 MZ세대를 대상으로 부업, 워라밸, 콘텐츠 기반 수익화, 숏폼 마케팅 등을 주제로 한 실전형 콘텐츠를 꾸준히 업로드해오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특히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접근 방식이 구독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이현민 대표는 과거 소상공인으로서 직접 외식업 매장을 운영한 경험을 비롯해,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마케팅 과장 및 가맹점 슈퍼바이저로 활동하며 브랜드 런칭과 운영을 총괄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업로디오는 '책이나 강의에서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업로디오는 현재 유튜브 채널 운영과 함께, 마케터와 사업자를 연결하는 커뮤니티 및 플랫폼 '업로디오'를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MZ세대 직장인들이 안전하게 사이드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소상공인은 실질적인 마케팅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현민 대표는 "구독자 수 자체보다도,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고 신뢰를 쌓아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단기적인 수익을 강조하기보다, MZ세대가 현실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와 콘텐츠 기반 수익 구조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업로디오(코어페이지)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7,000명 돌파를 계기로, 네이버 카페를 중심으로 한 마케터-사업자 매칭 커뮤니티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AI 기반 콘텐츠 매칭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