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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움병원, 전문 도수치료 운영으로 체계적 재활치료 환경 구축

 

천안 돋움병원이 도수치료를 중심으로 한 도수재활센터를 확장 운영하며 재활 치료 역량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돋움병원은 욕창 치료에 특화된 요양병원으로 출발해,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의 재활과 전반적인 건강관리를 함께 지원해 온 의료기관이다. 이후 재활치료 경험을 축적하며 점차 치료 영역을 넓혀왔고, 최근 급성기 병원으로 전환하면서 도수재활센터를 확장해 보다 적극적인 기능 회복 치료에 나서고 있다.

 

확장된 도수재활센터에서는 도수치료를 중심으로 체외충격파치료와 물리치료 등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도수재활센터 치료사들은 전문도수치료사 자격을 갖춘 치료사들로 구성되어 환자의 통증 양상과 움직임을 면밀히 평가한 뒤, 단계별 맞춤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 단순히 아픈 부위를 마사지하는 방식이 아니라, 통증의 원인이 되는 관절과 근육의 기능 문제를 찾고 회복을 목표로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목 또는 허리 통증, 디스크 관련 증상, 반복되는 근골격계 불편감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디스크의 경우 진단 전 예방 단계부터, 수술을 피하기 위한 보존적 치료, 수술 이후 재활 과정까지 시점에 맞춰 도수치료를 적용할 수 있다.

 

돋움병원 의료진은 도수치료의 효과가 치료사의 전문성에 크게 좌우된다고 강조한다. 현행 제도상 모든 물리치료사가 도수치료를 시행하지만, 실제로는 정확한 평가 능력과 전문 교육을 이수한 치료사의 숙련도가 치료 결과를 결정한다는 설명이다. 최근 시행된 관리급여 정책 역시 치료 목적이 불분명한 도수치료 남용을 줄이고, 계획적이고 근거 중심의 치료를 유도하려는 방향으로 해석하고 있다.

 

병원 의료진은 “앞으로의 도수치료는 횟수를 많이 채우는 관리가 아니라, 정해진 치료 기간 안에서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기능 회복을 이루는 치료가 되어야 한다. 통증만 줄었다고 해서 문제가 모두 해결된 것이 아니고, 환자의 상태와 치료 시점에 맞게 목적을 달리해서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관리급여 체계는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치료의 방향성을 분명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도수치료와 함께 운동치료를 병행해 치료로 회복된 움직임을 일상에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가 자신의 몸 상태를 이해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도수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다. 앞으로도 치료실 안에서만 진료를 보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생활의 동반자로서 환자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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