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봉사회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봉사회는 지난 15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전라도이야기’ 식당에서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부평지회 회원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공연단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사랑봉사회의 주관과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인천역시 지체장애인협회 인천시협회와 부평지회 회원 약 80여 명, 사랑봉사회 및 배호공감예술단, 전라도이야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식사 나눔과 함께 공연이 더해지며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교류와 공감의 장으로 이어졌다.
현장에는 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안병옥 회장과 부평지회 전경천 지회장, 사랑봉사회 이인숙 회장이 참석해 회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공연을 맡은 인천시 문화유산 16호 박상주 회장과 공연진은 흥겨운 무대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참가자들은 박수와 호응으로 화답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부평구가 아닌 남동구에서 진행돼 이동의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동휠체어 이용자와 보행보조기 사용자 등 많은 회원들이 적극 참여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차량 지원과 세심한 안내가 더해지며 행사는 원활하게 진행됐고, 이는 지역사회 연대의 의미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제공된 식사를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졌고 일부 참가자들은 “이동이 쉽지 않았지만 이런 자리가 있어 기꺼이 참여했다”며 “함께 웃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안병옥 회장은 “지역을 넘어 함께해준 자원봉사자들과 후원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같은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인숙 회장 역시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 더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전경천 지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동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규모를 넘어 ‘함께함’의 가치를 실천한 자리로 평가된다.
이동의 불편을 넘어 모인 회원들과 이를 돕는 자원봉사자들의 연대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를 한층 더 깊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지체장애인협회 안병옥 회장, 부평지회 전경천 지회장, 사랑봉사회 이인숙 회장, 전라도이야기 안행순 대표, 인천시문화유산 16호 박상주 회장 및 공연진, 사단법인 배호를 사랑하는 모임 박용철 회장, 이광재 교수, 이미경 이사장, 김준호 대표, 조희성 사무국장, 효민요양병원 행정실장, 박원철 푸른세상안과 이사, 김상임 모델가수, 김진형 전 사무국장, 김다인 회원, 지용환 새건병원 본부장, 김미란 구월헌혈센터 센터장, 김태순 클애들 대표와 사랑봉사회 회원, 배호공감예술단,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