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는 27일 오전 11시, 교내 대강당에서 신입생 504명과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서 농수산푸드테크전공 박영성 학생은 신입생을 대표해 입학선서를 가졌다. 박영성 학생은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는 자세로 과학영농과 지속가능한 농어업 실천에 앞장서고, 학칙을 준수하면서 동료 학생과 서로 존중하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다하는 미래 농어업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주명 한농대 총장은 입학 식사에서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면서, 대한민국의 정예 농어업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농어업 지식과 현장실무를 열심히 익히는 등 항상 배우고 탐구하는 자세로 학업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고, 학칙을 준수하고, 동료 학생을 존중과 배려하는 자세로 학교생활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주명 총장은 “신입생들은 앞으로 3년간 한농대에서 농어업 전문지식과 현장 교육 등을 통해 농어업·농어촌을 이끌어 갈 정예 농수산 인력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한농대 교직원들은 신입생들이 전문 농어업경영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농
글로벌 뷰티 기업 브랜드501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멜락신(Dr.Melaxin)이 미국 광고의 상징으로 꼽히는 Times Square 전광판을 포함한 뉴욕 2곳에서 옥외광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는 2월 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틱톡샵(TikTok Shop)에서 단독으로 진행된 ‘New Arrival’ 프로모션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New Arrival’은 틱톡샵 내 브랜드 중 단 한 곳만 참여하는 신제품 특화 프로그램으로, 닥터멜락신은 해당 기간 틱톡샵 내 전 제품을 프로모션에 포함시켰다. 특히 2026년 상반기 전략 라인인 ‘칵톡스(Cactox)’ 9종이 전면에 배치됐다. 행사 기간 동안 틱톡 내 대형 뷰티 크리에이터 20여 명과 릴레이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며 디지털 채널과 옥외 광고를 연계한 입체 마케팅을 펼쳤다. 그 결과 행사 시작 일주일 만에 ‘칵톡스 브이업 마스크’가 조기 품절됐고, 행사 종료 시점에는 ‘칵톡스 멀티밤’까지 품절을 기록했다. 이번 캠페인의 중심에 선 ‘칵톡스 포어 릴리프 라인’은 피지와 노폐물로 막혀 자극받은 모공을 집중 케어하는 라인이다. 선인장 유래 성분과 쿨링 특허 원료를 적용해 늘어진 모공을 정돈
광주신용보증재단이 인권경영시스템(HRMS, Human Rights Management System) 최초 인증을 획득하며 인권 중심 경영체계를 공식 인정받았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은 지난 20일 광주신용보증재단이 인권경영 전반에 대한 종합 심사를 거쳐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기관이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인권 존중과 보호를 위한 정책과 절차, 위험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부여하는 전문 인증 제도다. 선언적 수준을 넘어 실질적 운영 체계와 이행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 1996년 설립된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지역 공공금융기관으로서 광주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해 왔다. 경기 둔화와 금융환경 변화 속에서도 보증 확대, 채무조정 지원, 위기 소상공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안전망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단은 이번 인증을 위해 인권경영 선언과 정책 수립, 인권영향평가 실시,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 절차 마련, 전 임직원 대상 인권교육 시행, 이해관계자 보호 체계 구축 등 조직 전반의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정
셀퓨전씨가 선보이는 고순도 나이아신아마이드 10% 함유 미백∙잡티 케어 썬 세럼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함께 2주만에 톤∙투명도 개선 효과까지… 3월 올리브영 ‘올영픽’ 선정으로 신제품 나이아신 잡티 썬 세럼 포함 셀퓨전씨 베스트 선케어 라인 제품 최대 46% 할인 프로모션 진행 햇빛연구소 셀퓨전씨가 본격적으로 자외선이 강해지는 봄 시즌을 맞아 자외선 차단과 잡티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신개념 선케어 제품, ‘셀퓨전씨 나이아신 잡티 썬 세럼’을 출시한다. ‘셀퓨전씨 나이아신 잡티 썬 세럼’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에 미백 기능성 성분인 알파-비사보롤과 고순도 나이아신아마이드 10%를 함유해, 낮 동안에도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백 케어까지 가능한 썬 세럼이다. 고기능 미백 성분은 자외선에 산화되기 쉬워 밤에만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번 신제품은 자외선 차단 기능을 함께 더해 낮에도 편하게 미백 케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가볍고 편안한 선케어 제형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시장 트렌드에 맞춰 촉촉하고 산뜻한 리얼 스킨케어 세럼과 같은 제형을 적용했으며, 스킨케어 세럼 단계에서 대신 사용 후 크림이나 메이크업을 해
우리 몸무게의 약 90% 하중을 견디며 보행을 돕는 발목은 일상생활 속에서 부상에 노출되기 매우 쉬운 관절이다. 길을 걷다 움푹 파인 곳을 밟거나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발목이 심하게 꺾이는 사고는 흔하게 발생한다. 단순히 삐끗한 정도라면 다행이지만, 붓기나 멍과 함께 극심한 통증이 이어진다면 단순 염좌를 넘어선 발목 인대 파열을 의심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잠실 선수촌병원 배상원 원장은 “발목 염좌는 조직이 손상된 정도에 따라 크게 3가지 단계로 구분한다. 1도 염좌는 인대가 살짝 늘어난 상태로 걷는 데 큰 무리가 없으며 얼음찜질과 충분한 안정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다. 반면 2도 염좌는 인대 조직에 부분적인 파열이 생겨 부종과 멍이 나타나고, 통증 탓에 정상적인 보행이 힘들어지는 단계다. 가장 심각한 3도 염좌는 인대가 완전히 끊어진 상태를 의미하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2도나 3도 손상을 입은 환자들은 붓기와 통증이 심해 대부분 곧바로 병원을 찾는다. 하지만 1도 염좌 환자의 경우 통증이 상대적으로 적어 별다른 조치 없이 넘어가는 사례가 많다. 가벼운 부상이라도 충분한 회복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인대가 비정상적인 형태로 변형돼 '
학교폭력 사안이 불거지면 많은 학부모는 먼저 학폭위(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처분부터 떠올린다. 가해 학생의 사과, 접촉금지, 전학 조치 등이 결정되면 “일단 마무리됐다”고 안도하지만, 피해 학생 입장에서는 정신적•학업적 손상이 장기화되는 경우가 많아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까지 검토하는 일이 점점 늘고 있다. 징계는 어디까지나 교육적 조치일 뿐, 피해자의 실제 피해 회복과는 별개의 문제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학교폭력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는 기본적으로 일반 민사소송의 구조를 따른다. 다만 가해 학생 본인뿐 아니라 그 부모(친권자)까지 민법상 불법행위 책임과 감독의무 위반을 근거로 공동배상 책임을 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폭행•협박•집단따돌림•디지털 학교폭력 등으로 피해 학생이 치료를 받거나 전학, 자퇴에 이르게 된 경우에는 치료비와 향후 치료비는 물론, 정신적 손해에 대한 위자료까지 함께 청구할 수 있다. 또한 책임 주체는 가해 학생과 부모에 한정되지 않는다. 사안에 따라서는 학교와 교육청의 책임 역시 문제 될 수 있다. 위험 신호나 신고가 있었음에도 학교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거나, 가해 행위를 인지하고도 묵인•방치한 정황이 확인될 경우 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식용 및 약용으로 알려진 꽃송이버섯 유래 저분자 천연물질이 지방세포 형성을 초기 단계부터 차단하는 항비만 효과가 있음을 규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Functional Foods’ 2026년 1월호에 게재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립경국대학교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꽃송이버섯에서 분리한 프탈라이드(phthalide) 계열 화합물 ‘스파랄라이드 B(Sparalide B)’가 지방전구세포의 분화를 억제하고 지방 축적을 감소시키는 분자기전을 밝혀냈다. 비만은 에너지 섭취와 소비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며, 제2형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다양한 대사질환의 주요 원인이 된다. 최근 부작용 우려가 적은 천연물 기반 항비만 소재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으나, 명확한 작용기전이 밝혀진 후보물질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연구팀은 꽃송이버섯 성분 중 지방 축적 억제 활성이 우수한 물질을 선별하고 정제하여 ‘스파랄라이드 B’를 분리·동정했다. 연구 결과, 스파랄라이드 B는 세포 독성 없이 농도 의존적으로 지방세포 내 중성지방 축적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방전구세포 초기 분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국내 가축분뇨 유기질비료(퇴비, 액비 등) 관련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홍보를 위해 '2026년도 가축분뇨 유기질비료 수출 플랫폼'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본격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본 플랫폼은 수출 인프라가 부족한 국내 기업들에는 온라인 홍보와 시장정보를 제공하고, 국외 수입업체에는 국내 기업·제품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함으로써 한국산 가축분뇨 유기질비료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 수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그동안 국내 수출업체는 국외 시장 정보 부족으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지속되어 왔으며, 국외 수입업체 또한 국내 가축분뇨 유기질비료 우수 생산업체에 대한 정보 접근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축산환경관리원은 ‘수출 플랫폼’을 개시하여 국내외 수출입 업체 간 ‘상호 정보 부족’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국내 기업의 시설 현황과 제품 정보를 플랫폼에 통합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외 홍보를 강화하여 실질적인 “수출 지원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국내 가축분뇨 유기질비료(가축분뇨 50% 이상을 활용) 생산시설로 수출 실적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025년 신안군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성과로, 신안군 특산식물자원을 활용한 공동연구 결과물인 ‘신안 자생식물 세밀화 도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감은 신안새우난초 등 신안군 지역명 식물 14종을 포함해, 지역에 자생하는 35과 55속 55종 1아종 7변종 등 총 65분류군의 세밀화와 사진 자료를 수록하였다. 특히, 특산식물 13종과 함께 IUCN 적색목록 기준에 따른 위협범주 식물 27종[CR(위급) 11종, EN(위기) 6종, VU(취약) 10종]을 포함하여, 생물권보전지역인 ‘신안 다도해 생물권보전지역’의 생물다양성 가치를 조명하고 있다. 국립수목원은 신안군과 함께 ‘중앙-지방 식물거버넌스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신안자연휴양림 내 자생식물 테마정원에 지역명 식물 전시원 조성과 올해 신안군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섬학술대회(ISISA, International Small Islands Studies Association)도 함께 협력해 지역 식물자원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국립수목원은 제주시(제주상사화 등 73종), 울릉군(울릉국화 등 13종) 등 전국 45개 지역과 협력하여 지역명 식물을 중심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이하 공익직불금)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법인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신청해야 한다.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농업·농촌 공익직불법'에서 정한 일정 자격을 갖춘 농업인·법인에게 지급하는 보조금이다. 올해부터 신청 편의성 제고를 위해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비대면 신청기한을 1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했다. 신청일 기준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지난해와 변동이 없는 농업인은 비대면 간편신청이 가능하며,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스마트폰이나 전화자동응답시스템(ARS)를 이용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들에게는 문자메시지(SMS) 등을 통해 3월 3일부터 신청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간편신청이 불가한 농업인·법인은 인터넷에 접속하여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신청방식을 추가 도입하여 농업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게 하였다. 비대면 신청 대상자 외에는 방문신청이 필요하며, 그 대상인 신규신청자, 관외경작자, 노인장기요양등급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