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과 제주 애월아빠들(제주웰빙영농조합)이 제주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계란 기부와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8일 제주시 노숙인복지시설과 정신요양시설을 방문해 계란 5천 개를 전달하고, 현장에서 배식 봉사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기부된 계란은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위생과 동물복지 기준을 충족한 안전한 먹거리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생산자와 공공기관이 협력해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역 농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시설과의 연계를 강화한 사례로 평가된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종락 총괄본부장은 “지역 농가와 함께 나눔 활동을 진행해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골프 아카데미 ‘제이슨골프랩(Jason Golf Lab)’이 소속 프로진을 보강하고 레슨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025년 10월 개점한 제이슨골프랩은 오픈 이후 선릉역 인근 직장인과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레슨을 진행해 왔다. 업체 측은 단기간 내 회원 수가 안정화된 배경으로 김현진 대표의 실무 중심 운영 방식을 꼽았다. 김현진 대표는 “이용객들이 골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레슨 단가를 합리적으로 책정하고, 타석 회전율보다는 교육의 질을 우선순위에 두었다”며 “회원들의 실제 실력 향상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신규 등록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슨골프랩은 최근 늘어나는 레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KPGA 및 KLPGA 소속 프로들을 추가 영입하며 전문 인력을 보강했다. 이는 1:1 전담 레슨 시스템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향후에도 교육 역량을 갖춘 프로진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운영 전문성 확보와 함께 시설 관리 및 보안 등 기본 시스템 구축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객들에게 안정적인 연습 환경을 제공하는 데 경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현진 대표는 “현재 운영 중인 지점의 내실
반려동물 사료에도 국가 기준이 적용된다.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이 정부 고시에 반영되면서 사료 관리 체계가 한층 정비됐다. 이번 영양표준은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필수 영양소와 에너지 요구량을 국내 환경에 맞춰 제시한 기준이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연구를 통해 마련됐으며, 사료의 영양 적정성을 판단하는 과학적 근거로 활용된다. 특히 해당 기준은 ‘완전사료 표시제’ 도입의 핵심 근거로 적용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성장 단계별 영양 기준을 충족한 사료에 ‘완전사료’ 표시를 할 수 있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했다. 이 제도는 3년 유예기간을 거쳐 2028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소비자는 사료 포장에 표시된 ‘완전사료’ 여부를 통해 해당 제품이 단독 급여만으로도 필요한 영양을 충족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명확한 기준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던 사료 선택 과정이 보다 단순해질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는 이미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와 유럽펫푸드산업협회(FEDIAF)가 영양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제도 도입으로 국내 펫푸드 산업도 국제 수준의 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영양표
나이가 들면서 허리가 조금씩 굽고, 얼마 걷지 않아도 다리가 저려 자리에 주저앉게 된다면 이를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치부해서는 안된다. 이는 대표적인 척추 질환인 척추관협착증의 전형적인 증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여러 원인으로 인해 좁아지면서 내부 신경을 압박해 통증과 복합적인 신경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주로 퇴행성 변화에 의해 발생하며 고령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척추관협착증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이른바 ‘간헐적 파행’이다. 보행 시 허리 자체보다는 엉덩이와 다리 쪽에 터질 듯한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나타나고 잠시 쉬거나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 통증이 일시적으로 완화되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환자들은 통증을 피하고자 본능적으로 허리를 구부정하게 숙이고 걷게 된다. 방치하면 보행 가능 거리가 점차 짧아져 일상적인 활동에 심각한 제약을 받게 되며 심한 경우 다리 근력 저하나 마비, 배뇨 장애까지 동반될 수 있어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 다행히 증상 초기 단계라면 비수술적 보존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호전되는 사례가 많다.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 요법과 더불어 신경
한국농어촌공사가 봄철 가뭄에 대비해 선제적인 농업용수 확보에 나섰다. 공사는 8일 농업인이 물 부족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가뭄 대응 대책을 수립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5개월간 전국 누적 강수량은 130.9mm로 평년 대비 67.3% 수준에 그쳤다. 최근 내린 비가 일부 해갈에는 도움이 됐지만,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물 부족 가능성에 대비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전국 3,428개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85.8%로 평년 대비 양호한 수준이다. 다만 지역별 강수 편차가 크고 기상 여건 변화에 따라 국지적 가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선제 대응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공사는 사전 용수 확보 대상 지구를 기존 62개소에서 115개소로 확대했다. 확보 물량도 약 8,642천 톤에서 16,634천 톤으로 늘려, 모내기철 이전 충분한 농업용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현장 대응도 강화한다. 하천수를 저수지와 용수로로 끌어올리는 간이양수장 설치 등 지역별 여건에 맞춘 맞춤형 급수 대책을 추진해 영농기 급수 차질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관계기관과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용수 확보 상황과 이행 실태를 지속 점검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으며 공공기관 데이터 행정 분야에서 입지를 유지했다. 이번 평가는 총 684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2025년부터 AI시대의 정책환경 변화를 반영해 ‘AI 친화·고가치 데이터 개방’ 지표가 새로 도입됐다. 평가 등급도 기존 3개 등급(우수, 보통, 미흡)에서 5개 등급(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미흡)으로 확대돼 평가 기준이 강화됐다. aT는 이번 평가에서 97.04점을 기록했다. 전체 기관 평균 점수 67.6점과 공기업·준정부기관 평균 점수 92.5점보다 높은 점수다. 특히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민관협력을 통한 데이터 서비스 개발 확대, 12개 주요 정보시스템의 데이터 품질인증 ‘우수’ 달성 등 노력이 반영됐다. 홍문표 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농식품 데이터를 개방하고 농수산식품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AI시대 준비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8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정책금융 지원 프로그램인 ‘혁신 프리미어 1000’의 일환으로 농식품 신산업 분야 혁신기업 모집을 진행한다. 기존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3대 혁신 분야에 올해부터는 반려동물 관련 시장 성장에 대응해 동물용의약품·반려동물 분야 혁신기업도 선정 대상에 포함했다. 동물용의약품 분야는 기존 식물 유래 유전자재조합 기술을 동·식물 유래 기술로 확대했다. 반려동물용 사료 제조업 등 관련 산업도 범위에 포함됐다. 신청 자격은 농식품 신산업 분야(혁신성장 공동기준 12개 품목)를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이며, 선발 규모는 전년 대비 4개사가 증가한 최대 29개사다. 신청 기업은 농식품부 누리집의 공지사항을 확인해 매출액 성장률 등 세부 기준을 참고하고, 4월 21일 오후 6시까지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투자정보 플랫폼에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제출된 서류는 산업별 전문가 심의위원회와 정책금융기관 검토 후 7월 중 최종 선정 및 통보될 예정이다. 혁신성장 공동기준 12개 품목은 스마트농축수산(수직농법,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곤충사육, 농업용 미생물, 종자개발·육종, 동물용의약품, 식품소재·첨가물, 천연추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는 7일 국회 헌정기념관 앞에서 열린 ‘2026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에 참석해 도농 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백혜련 의원(국회 생생텃밭 회장),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 이기홍 한돈자조금 위원장과 여야 국회의원 및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직접 채소 모종을 심고 모종과 묘목을 나누면서 상생과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돈자조금은 지난해 12월 생생텃밭 김장 나눔 행사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한돈 100kg과 한돈 수육과 떡국 200인분을 제공한 데 이어, 이번 개장식에서도 한돈 수제 떡갈비 정식으로 구성된 새참 200인분을 행사 현장에 지원했다. 이기홍 위원장은 “국회 생생텃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올해로 12년째가 되어 의미가 크다”며 “신선하고 품질이 우수한 우리돼지 한돈을 통해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돈자조금은 앞으로도 국민 식탁에 신뢰받는 먹거리를 제공하며, 한돈 나눔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농업·농촌과의 상생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2015년부터 12년 연속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7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서울 코엑스에서 농식품 산업을 선도할 유망기업과 민간 투자 자본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투자 교류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푸드테크 및 그린바이오 분야의 기업 40개사와 투자 운용사 11개사가 참여했다. 기존의 소수 기업 중심 투자유치 설명회(IR)와 달리 이번 교류회는 더 많은 기업과 투자 운용사가 참여해 투자유치 기회를 넓히고 지속적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했다. 참석 기업들은 지자체와 관련 단체 추천을 받은 푸드테크 및 그린바이오 분야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업체들로, 사업 모델을 소개했다. 푸드테크 분야에는 식물기반 식품, 세포배양 식품, 개인맞춤형 식품, 간편식품, 3차원 식품 프린팅, 식품 업사이클링, 식품 스마트 제조, 친환경 포장, 스마트 유통, 외식 혁신 서비스 등 10대 핵심기술이 포함되어 있다. 그린바이오는 종자, 미생물, 천연물, 동물용 의약품, 곤충, 식품소재 등 6대 분야로 구성된다. 참석 기업은 창업 7년 미만부터 중견기업까지 다양하며, 기술 검증부터 제품 양산까지 사업화 전 단계에 필요한 투자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투
쿤달(KUNDAL)의 퍼퓸 디퓨저 히노키 향이 쿠팡 ‘2025 베스트 어워즈’에 선정됐다. 쿠팡 베스트 어워즈는 2025년 한 해 동안 판매된 상품을 대상으로 매출, 판매량, 고객 리뷰, 만족도 등을 종합 분석해 카테고리별 우수 상품을 선정하는 시상이다. 296개 제품 중 홈인테리어 부문에서 신상품 베스트 제품에 이름을 올린 ‘쿤달 퍼퓸 디퓨저 히노키’는 물안개 가득한 편백나무 숲 속의 촉촉하고 신선한 공기를 담은 은은하면서도 깊이 있는 우디 향이 특징으로, 공간에 편안한 휴식 무드를 더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전문 조향사가 완성한 시그니처 향기와 안정적인 지속력, 미니멀한 패키지 디자인을 바탕으로 홈인테리어 아이템으로서의 활용도 또한 높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쿤달 국내고객사업팀 김나리 상무는 “이번 쿠팡 2025 베스트 어워즈 선정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고 남긴 리뷰와 선택이 만들어 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한국의 대표적인 향기 브랜드로서 좋은 제품과 향기를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 공간을 더욱 기분 좋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