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은 따로 소리 자극이 없음에도 귀안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 벌레가 윙윙 날아가는 것 같은 소리, 기타 공명음이 들리는 증상을 말한다. 가끔 몸이 피로하거나 감기에 심하게 걸린 후 또는 음식을 오래 씹어서 귀에 강한 자극이 갔을 때 일시적으로 이명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이러한 증상들이 오래가고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무시해서는 안 된다. 주변이 온통 조용해도 소리가 들려 예민해지고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등 크고 작은 불편 증상을 유발한다. 또 의미 없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리는 이명은 당사자에게 심적 고통을 안겨줄 뿐 아니라, 사람에 따라서는 불면증이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소리청 네트워크 구미점 소리청한의원 김재영 원장은 “이러한 이명은 한의학 치료로 접근할 수 있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과한 부분은 가라앉히는 한약과 침 치료,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추나요법과 생활요법 등을 통해 각 장기의 기능과 구조적인 불균형에 대응함으로써 전신적인 건강까지 개선하는 것을 치료의 목표로 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명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생활습관을 지키는 일도 중요하다. 평상시 이어폰을 사용할 때는 볼륨을
무릎에 발생하는 관절염은 노인성 무릎 질환 중에서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질환이다. 무릎 관절염은 무릎뼈를 보호하고 있는 골연골이 손상되며 진행된다. 증상이 악화될수록 다리가 바깥쪽으로 점점 벌어지거나 무릎뼈가 깎여나기도 하므로 가급적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좋다. 잠실 선수촌병원 김상범 원장은 “무릎 골연골이 손상되면 무릎에 통증이 지속되거나 반복되고, 무릎이 부어오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갑자기 무릎에 힘이 빠지거나 무릎 관절이 뻑뻑해지기도 한다. 또한 골연골 손상으로 인해 뼈가 드러난 부위가 서로 충돌하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다리가 점점 벌어지는 등 다리 모양에 변형도 동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릎 관절염은 수술 외에는 치료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질환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면 증상 완화가 충분히 가능하다. 무릎 관절염 초기의 환자는 약물 복용 및 주사 요법 등으로 통증과 염증을 억제하고 무릎 구조물을 강화시켜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중기로 진행된 무릎 관절염 환자는 조직의 손상이 심해 비수술적 치료 적용이 어려울 수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무릎 골연골을 재생시키는 미세천공술 및 줄기세포 카티스템 등의 수술적 치료가 고려된다. 만약
틱장애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특정한 소리나 움직임을 반복하는 신경발달장애로 소아 및 청소년에서 주로 발병한다. 일반적으로 단순한 습관이나 버릇으로 오해받기 쉽지만, 증상이 지속되면 학업 및 대인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틱장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뇌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을 꼽는다. 특히 도파민, 세로토닌 등의 신경전달물질이 과도하거나 부족할 경우 틱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 부족, 음식 섭취 습관 등이 뇌의 균형을 무너뜨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뇌움한의원 노충구 원장은 “틱장애는 뇌불균형이 가장 유력한 원인 중 하나로 꼽히며, 좌뇌와 우뇌의 발달 속도 차이로 인한 불균형 상태, 뇌의 각 영역별 발달 시기와 속도가 맞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신경발달학적 불균형 현상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틱장애의 치료에는 생활 습관 관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카페인이 포함된 음료나 자극적인 음식 섭취를 줄이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도 뇌 건강을 돕
겨울철 지속된 안면홍조가 봄이 되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악화되는 증상으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봄철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지는데 이로 인해 수축해있던 혈관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피가 얼굴로 빠르게 몰려 평소보다 홍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또한 건조한 봄 날씨와 꽃샘추위로 인한 찬바람은 홍조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이다. 안면홍조는 환자마다 각기 다른 유형과 원인이 나타나기에 자신의 증상을 잘 파악하여 원인을 찾아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안면홍조는 과잉 열에 의해 하루 중 대부분 시간이 얼굴이 붉게 지속되는 열성홍조, 자율 신경계 불균형에 의해 긴장 및 스트레스 상황에서 증상이 심해지는 감정홍조, 여성 호르몬 불안정에 따른 갱년기홍조로 나눌 수 있다. 프리허그한의원 부천점 이아린 원장은 “한의학적 관점에서는 개개인의 체질적인 상태와 병리적인 단계를 모두 고려하여 원인 개선에 초점을 맞춘 안면홍조 치료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한약 처방이 이뤄지며 증상의 정도에 따라 침 치료, 한약 도포치료, 광선 치료 등을 진행하여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면홍조는 치료와 더불어 생활 습관을 조금만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인천 3.6.9 걷기’ 사업과 걷기 코스 홍보 등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걷기는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운동으로, 심신에 많은 건강 이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인천시는 다양한 사업 추진과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걷기 운동을 활성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걷기는 심박수를 높여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의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되는 칼로리 소모를 촉진하고, 하체 근육을 강화해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정신적인 건강 측면에서도 걷기는 큰 이점을 제공한다. 걷기는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추고, 기분을 개선하는 엔도르핀을 분비시켜 우울증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또한 수면과 각성 주기를 조절해 불면증을 개선하고 숙면을 유도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인천시는 시민들이 이러한 걷기의 효과를 더욱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3.6.9 걷기 챌린지는 시민들이 하루 7000보 이상 걷기를 목표로 설정해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다리가 불편하고 야간에 여러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하지정맥류 혹은 하지불안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 다리에서 감각 이상이 느껴진다는 점에서는 같지만, 그 원인과 증상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구분할 필요가 있다. 먼저 하지정맥류는 다리에 있는 정맥 속 판막이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판막이 손상되면 정상적으로 흘러야 할 혈액이 역류하게 되고, 이로 인해 정상적으로 흐르는 혈액과 충돌하여 통증과 부종, 저림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반면 하지불안증후군은 누워 있거나 앉아 있는 등 휴식 중에 다리에 근질거리는 이상 감각과 초조함이 느껴지고,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뇌의 도파민이라는 신졍 전달 물질이 부족해서 나타난다고 추정하고 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다리가 근질근질하고 벌레가 기어가는 불쾌한 느낌, 다리가 당기고 쑤시며 저리고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 이러한 증상은 하지정맥류와 비슷한 데다, 증상이 밤에 가장 심해지는 것 역시 똑같아 많은 환자들이 오해한다. 다만 하지정맥류와 하지불안증후군은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 방법도 달라진다. 하지정맥류는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돕는 의료용 압박스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엔케이바이오메드(대표 강국진)가 2024년 실적 결산(연결 기준) 결과 매출 361억원(별도 기준(228억원) , 영업이익 31억원(별도 기준 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 20.7%, 51.3%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 102억(별도 기준 57억원)으로 흑자 전환 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4분기 기준 성장세도 두드러진다.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00억 2천만원을 시현했으며, 당기순이익 69억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이에 대해 엘앤케이바이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흑자 기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성장세는 미국 시장의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 판매 호조 지속 및 태국,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에 따른 실적 견인으로 풀이 된다. 특히 미국 내 패스락-TM은 지난 한해 동안 2,000례 수술을 달성하면서 빠른 시장 내 침투로 호실적에 일조했다. 또한 지난해 태국과 베트남 지역에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을 론칭하며, 다양한 현지 영업 활동으로 회사 브랜드 이미지 상승과 함께 실적 성장을 이루었다. 최근 엘앤케이바이오는 높이확장형 케이지 신제품 ‘블루엑스 시리즈 6종’에
목주름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생기지만, 한 번 생긴 목주름은 화장품으로 개선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목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면서 목과 턱의 경계가 무너지고, 이로 인해 외모적으로 자신감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특히 최근에는 나이에 관계없이 잘못된 생활 습관과 잦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깊어지는 목주름이 외모를 더욱 나이 들어 보이게 하기도 한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얼굴 피부 관리에는 신경을 써도 목 부위는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해지기 쉽다. 더군다나 목 역시 얼굴처럼 노화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부위여서 방치하면 목주름이 더 깊어질 수 있다. 이처럼 나이 들수록 늘어나는 목주름이 고민이라면 필러 시술을 의학적 해결책으로 고려해볼 필요가 있는데, 대표적인 목주름 필러 시술로는 벨르넥을 들 수 있다. 벨르넥은 목주름 개선에 즉각적인 효과와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비수술적인 방법의 목주름 필러 시술이다. 얀클리닉 최원탁 원장은 “벨르넥 시술을 통하면 목 피부의 탄력을 개선하고, 주름을 매끄럽게 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해당 필러는 안전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부 자극이 적은 편이다. 또한 부작용 위험이 낮으며,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 역시 빠르기
바쁜 현대인들은 만성피로를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도 피로가 해소되지 않고, 2주 이상 지속되는 피로감이 있다면 만성피로를 의심해야 한다. 만성피로를 방치할 경우 두통, 수면장애, 우울증, 집중력 저하 등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특히, 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에서도 어려움을 겪게 되므로, 만성피로에서 벗어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피로는 신체의 에너지 대사가 원활하지 않아서 발생한다.. 신체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에너지가 필요하지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에너지 대사에 손상이 생기면 신체의 영양 공급과 노폐물 배출 기능이 저하되어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경희장원한의원 장영용 원장은 “2주 이상 피로감이 지속된다면 한방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한의원에서는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춘 1대1 맞춤형 관리가 이루어진다. 침이나 약침 치료를 통해 몸 속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되도록 도와주며, 체내에 쌓인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체질에 맞는 보약 처방을 통해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보약은 과로와 스트레스로 지친 환자에게 원기를 보충하고 혈액 순
2월, 절기 상 입춘은 지났지만 한파가 여전히 극성을 부리는 겨울과 봄의 경계선에 서 있는 시기이다. 이맘때는 겨울과 봄 두 계절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도 있겠지만 피부는 겨울과 봄의 자극과 상처를 고스란히 두배로 떠 안게 된다. 겨울의 경우 실내의 지속적으로 가동되는 난방으로 인해 피부가 극도로 건조해지고, 실외에서는 여름 못지않은 자외선에 노출되고, 피부 보호막을 할퀴는 찬바람으로 인해 피부 보호막이 손상되어 상처를 받기도 한다. 봄에 한 걸음 다가서도 피부가 편안해 지지는 않는다. 봄 환절기에는 강해지는 햇살, 건조한 바람, 꽃가루, 황사 및 미세먼지 등으로 피부가 자극에 매우 민감해지게 된다. 따라서 겨울과 봄의 경계선에 서는 2월과 3월에는 꼼꼼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습도를 적절히 유지할 수 있도록 가습기를 활용하고, 외출 후에는 전용 제품을 사용해 꼼꼼하게 세안을 한 후 3분 이내에 충분히 보습제를 발라 수분의 손실을 막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각질을 제거한 후 마사지나 팩을 진행해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물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를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