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건조한 겨울철이 되면 아이가 반복적으로 콧물을 흘리고 코막힘으로 잠을 설치는 경우가 잦아진다. 많은 보호자들이 이를 단순한 감기로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같은 증상이 겨울 내내 이어진다면 비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감기와 비염은 증상이 비슷해 보일 수 있으나 발생 원인과 경과, 관리 방식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감기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초기에는 맑은 콧물이 흐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끈적하고 누런 콧물로 변하고, 발열이나 인후통, 근육통 등 전신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반면 비염은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와 같은 특정 알레르겐이나 급격한 온도 변화, 건조한 공기 등 외부 자극에 대한 코 점막의 과민 면역 반응으로 발생한다. 물처럼 맑은 콧물이 지속적으로 흐르고, 재채기와 코 가려움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며, 감기와 달리 증상이 장기간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겨울철 비염은 건조한 실내 환경과 잦은 실내외 온도 차로 인해 악화되기 쉽다. 난방으로 인해 실내 습도가 낮아지면 코 점막이 쉽게 자극을 받아 염증 반응이 심해지고, 찬 공기에 노출될 때 증
이혼 소송 시 다루어야 하는 위자료, 양육권, 재산분할 등의 문제에서 특히 큰 갈등의 원인이 되는 것은 주로 재산분할이다. 물론 당사자끼리 협의로 분배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혼 후 제2의 삶을 꾸리는 기반이 되는 만큼 한 치 양보 없이 첨예하게 다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부간 협의가 되지 않을 경우 소송 절차로 해결해야 하는데 이때 양방 중 누가 어느 정도의 비율을 가져가야 하는지를 가리는 일은 당사자가 가릴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간혹 혼인 파탄의 원인이 되는 쪽이 재산을 덜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재산분할에서 이는 별개의 문제다. 그와 무관하게 기여도에 따라서 전체 재산분할의 비율이 결정된다. 이혼 재산분할 문제에서 기여도의 존재감은 크다. 부부 공동 재산에 대한 분할은 물론이고 특유재산분할 시에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일방이 혼인 전 모아 온 재산이나 부모로부터 증여 및 상속받은 재산을 특유재산이라고 하며, 이는 원칙적으로 분할 대상에 포함하지 않는다. 하지만 배우자가 특유재산의 관리나 유지 및 증식에 기여한 바가 있다면 이를 입증해 분할을 받을 수도 있다. 결혼 전에 증여받은 재산이라고 해도 통상적으로 10년 이상 오랜 시간이 지났다면
청담포레브의원이 최근, 차세대 리프팅 장비 ‘올타이트(Alltite)’를 도입하며 ‘꿈의 피부’라는 병원의 철학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올타이트 리프팅은 혁신적인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 속 깊이 존재하는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을 정확하게 타겟팅하는 초정밀 리프팅 솔루션이다. 해당 장비는 피부의 진피층부터 SMAS층까지 강력하면서도 섬세하게 열 에너지를 전달한다. 늘어지고 처진 피부 조직을 탄탄하게 조여주고, 동시에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과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존 리프팅 시술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부위까지도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며, 흔히 우려되는 볼패임 같은 부작용의 위험을 현저히 낮춰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시술 시 통증이 적어 편안함을 제공하며, 시술 직후에도 자연스러운 변화로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청담포레브의원 김유진 대표원장은 “아름다움을 향한 여정은 단순히 겉모습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을 넘어, 자신감을 되찾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과정이다. 수많은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획일화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2026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23일, 24일 양일간 본조합 대강당에서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202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검토했다. 이를 통해 사업 규모 2조 3,400억여 원을 의결했다. 2026년도 경영목표는 ‘신성장 동력 구축을 통한 내실 경영 기반 확립’으로 결정했다. 프리미엄 제품 중심의 고부가가치 제품군 확대, 해외 수출 활성화 등을 통해 안정적 수익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조합원 실익지원으로 목장 경영 안정을 집중 실천하고, 다양한 ESG 경영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어려운 유업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고품질 원유 기반의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펼쳐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신성장 먹거리 개발과 해외 수출 활성화로 수익 구조를 다각화하여 미래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조합원 목장 경영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SMC인터내셔널이 건강 중심 소비 흐름을 겨냥한 제품 전략을 통해 메디푸드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SMC인터내셔널은 제로 칼로리, 저칼로리, 저당 콘셉트의 메뉴를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며 건강 디저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 중인 SMC인터내셔널은 기존 디저트 중심 사업 구조에서 한 단계 나아가, 영양과 기능성을 고려한 ‘메디 디저트’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설정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전략이 경쟁이 치열한 일반 디저트 시장을 벗어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SMC인터내셔널은 이미 2019년부터 대체당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착수하며 건강 디저트 시장 가능성에 주목해 왔다. 이후 2022년에는 설탕을 사용하지 않은 대체당 기반 레시피를 카페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차별화를 꾀했다. 해당 제품들은 맛의 완성도를 유지하면서도 칼로리 부담을 낮춰, 당 섭취에 민감한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SMC인터내셔널은 약 50종에 이르는 제로·저칼로리 음료 라인업을 운영 중이며, 이는 카페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손꼽히는 규모다. 회사는 이를 통해 특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근육과 인대가 위축된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보행이나 운동은 발목 부상의 위험을 높인다. 흔히 '발목을 삐었다'고 표현하는 발목염좌는 일상에서 매우 빈번하게 발생하는 부상 중 하나다. 심하지 않을 경우, 가벼운 타박상으로 여겨 방치하기 쉽다. 그러나 경미한 염좌라도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발목 부상이 반복될 수 있으며 결국 인대가 느슨해지고 관절이 불안정해지는 '발목불안정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발목 관절은 인대라는 강한 조직에 의해 지탱되는데, 염좌 발생 시 이 인대가 늘어나거나 파열되면서 제 기능을 잃게 된다. 특히 발목 외측 인대 손상이 주된 원인이 되며, 한 번 느슨해진 인대는 뼈를 제대로 잡아주지 못해 관절의 유격을 만든다. 이로 인해 만성적인 불안정 상태가 지속되면 일상적인 보행 중에도 발목을 자주 접질리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이처럼 인대 손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를 발목불안정증이라고 한다. 발목불안정증이 생기면 평평한 평지를 걷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발목을 삐끗하거나, 길을 걷다 갑자기 발목에 힘이 빠지는 듯한 무력감을 느낄 수 있다. 발목을 돌릴 때 뻐근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외관상 부종이 가라앉지 않
겨울철이면 많은 사람들이 스키, 보드, 스케이팅 등 다양한 야외 스포츠를 즐긴다. 하지만 시력이 나쁠 경우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채 고글을 쓰는 것이 번거로울 뿐 아니라, 안경에 김이 서리기도 쉬워 겨울철 야외 활동에 많은 불편함이 따른다. 이러한 이유로 겨울스포츠 시즌을 앞두고 시력교정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수술은 스마일라식이다. 스마일라식은 기존 라식·라섹의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시력교정술로, 회복이 빠르며 외부 충격에도 강한 구조를 지녀 겨울 레포츠를 제철에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최적화된 수술로 평가받는다. 각막 절개 범위를 최소화한 만큼 통증이 거의 없고, 수술 다음날부터 간단한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다만 아무리 안정성과 빠른 회복력이 입증된 수술이라도, 어떤 병원을 선택하는지에 따라 환자의 만족도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 독일 ZEISS 본사로부터 수여받은 ‘스마일 인증 닥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압구정안과의원 고병우 대표원장은, 스마일라식 수술 시 정밀한 검사 및 사후관리 체계를 갖춘 병원을 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한다. “겨울철 레포츠를 즐기기 위해 스마일
제주도에 스페인 현대미술을 상설로 소개하는 새로운 문화 공간이 지난 22일 헤리티크제주에 문을 열었다. 신상수 회장이 설립한 '헤수스 수스 뮤지엄'이다. 이 미술관은 스페인 출신 화가 헤수스 수스(Jesús Susús)의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국내 최초의 전용 뮤지엄으로, 한국과 스페인 간 문화예술 교류의 흐름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상징적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1969년 스페인에서 태어난 헤수스 수스는 40여 년간 유럽의 여러 미술관과 갤러리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국제적 작가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대학에서 미술학 박사를 취득한 헤수스 수스는 같은 대학 교수로 지내며 회화 연구와 더불어 국내외 전시를 여는 등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6회 우에스까 국립 회화전에서 ‘박람회의 빨간 머리 소녀’로 영예상(1980)을 받았고, 2010년 스페인 정부 인정 아트연구인으로 선발된 바 있다. 그의 회화는 색채와 물성, 그리고 반복적인 붓질이라는 행위를 통해 '그리는 행위 그 자체’를 사유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구체적 대상을 재현하기보다는, 화면 위에 쌓이는 색과 제스처를 통해 감정과 시간을 축적하며 관람자에게 감각적 경험을 제안한다. 강렬한
프리미엄 카니발 하이브리드 하이리무진 전문 기업 CN모터스가 업계 최초로 ‘찾아가는 순회 정비서비스’를 도입하며 고객 사후 관리 체계를 한 단계 강화했다. CN모터스는 이미 업계 최초로 AS 3년 워런티를 시행해온 데 이어, 이번 순회 정비서비스까지 확대하며 고객 중심 서비스 철학을 더욱 공고히 했다. “자동차는 구매 순간보다, 그 이후가 더 중요하다.” 이 같은 철학은 CN모터스의 모든 서비스와 시스템 전반에 반영돼 있으며, 이번 순회 정비서비스 도입은 이를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사례다. CN모터스는 창립 이후 꾸준히 카니발, 카니발 하이브리드,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특장 모델을 선보이며, 카니발 7인승과 카니발 9인승 하이리무진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통해 ‘구매 전부터 구매 후까지 책임지는 브랜드’를 지향해왔다. 구매 전 단계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방문하는 무료 시승 서비스를 제공해, 실제 이동 환경에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카니발 하이리무진 7인승과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의 활용성을 자신의 생활 동선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단순한 전시장 시승을 넘어 실사용 환경에서의 체험이 가능해 고객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19일 감사원이 주관한 ‘2025년 자체 감사 활동 포상 행사’에서 적극행정 모범사례와 사전컨설팅 우수사례로 총 2건의 표창을 수상했다. 감사원이 주관한 이번 표창은 예산 절감과 규제 혁신 등을 통해 국민 편익 증진과 행정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 공직자와 모범기관·부서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먼저 적극 행정 모범사례(부서) 분야에서는 지능정보기획처의 ‘축산정보e음(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이 수상했다. ‘축산정보e음(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은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축산 정보를 통합·연계하고, ‘농장통합번호’를 기반으로 11개 기관의 축산 정보 15종을 하나로 모아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다. 이는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 행정을 실현한 성과다. 현재 ‘축산정보e음(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 지원, 가축 사육밀도 관리, 농장 방역 실태 관리 등 주요 현안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일선 지자체 담당자들의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사전컨설팅 우수사례(기관) 분야에서는 축산물품질평가원 감사실이 수상했다. 감사실은 공익을 위한 업무 추진 과정에서 규정 해석의 어려움이나 제도 불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