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2월 23일 경남 의령(11,000 마리 사육)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발생지역 돼지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2월 23일 20시 30분부터 2월 24일 20시 30분까지 24시간 동안 경남 6개 시·군(경남 의령·합천·창녕·함안·진주·산청)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에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
바삭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글로벌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세계적 캐릭터인 산리오캐릭터즈와 손잡고 대대적인 콜라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프리미엄 감자칩 브랜드와 글로벌 캐릭터 IP 브랜드의 첫 만남이다. ‘단짠’ 트렌드와 캐릭터 팬덤 문화가 확산되는 흐름을 반영해 기획된 만큼, 맛과 감성을 결합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안할 것으로 기대된다. 캠페인은 ‘단짠랜드’라는 세계관을 중심으로 디지털 영상 광고와 참여형 콘텐츠, 오프라인 체험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전개된다. 영상 광고로 단짠랜드 스토리를 공개하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마이멜로디와 쿠로미가 등장하는 ‘단짠 지수 성향 테스트’로 소비자가 세계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어 인플루언서 협업을 통해 다양한 단짠 레시피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산리오캐릭터즈 일러스트를 활용한 한정판 굿즈 프로모션과 매장 내 전용 디스플레이를 마련해 세계관을 오프라인 공간까지 확장하고, 소비자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윤지원 부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제품을 넘어 자신의 취향과 감성을 반영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업을
젠틀맨플라워가 ‘202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고객만족브랜드(꽃배달서비스) 부문에서 11년 연속 수상을 기록함에 따라, 화훼 온라인 플랫폼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했다. 젠틀맨플라워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중심 유통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브랜드다. 축하·근조화환, 꽃다발, 꽃바구니, 개업화분, 동·서양란 등 폭넓은 상품 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든 2~3시간 이내 당일 배송이 가능한 물류 체계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서비스 운영 측면에서도 체계화를 강화해 왔다. 화환 가격 정찰제 도입으로 가격 신뢰도를 높였고, 배송 완료 후 실물 사진 제공과 해피콜 서비스를 통해 고객 소통을 강화했다. 이러한 운영 시스템은 개인 고객은 물론 기업 고객층의 재주문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경영 시스템 역시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젠틀맨플라워는 국내 화훼 업계 최초로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과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을 동시에 인증을 받으며, 품질 관리와 친환경 운영을 병행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는 단순한 꽃배달 서비스를 넘어 관리 역량을 갖춘 플랫폼 기업으로의 성장을 보여주는
인천시가 농수산식품국을 신설하고 수산물 안전관리와 귀어 인력 양성 정책을 본격 강화한다. 과학적 검사체계 고도화와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어촌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인천시는 수산기술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올해 수산물 안전성 조사와 미래 수산전문 인력 육성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생산단계와 유통단계의 이중 체계로 운영된다. 생산단계는 수산기술지원센터가, 유통단계는 보건환경연구원이 각각 담당한다. 센터는 양식장과 위판장 등 출하 전 현장에서 연간 300건 이상의 정밀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방사능(요오드·세슘), 중금속(수은·납·카드뮴), 항생물질 등 총 169개 항목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통해 유해 물질 유입 여부를 철저히 점검한다. 검사 과정에서 부적합 판정이 나올 경우 출하 연기, 용도 전환, 폐기 등 즉각적인 행정 조치를 통해 시중 유통을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센터는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성 조사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402건을 검사했으며, 부적합 사례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어촌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귀어 인력 양성도 확대한다. 인천시는 인천 귀어학교 운
인천시가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총 375억 원 규모의 3대 특례보증을 시행한다. 청년 창업부터 일자리 창출, 제조 소공인 육성까지 단계별 맞춤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오는 27일부터 청년창업 특례보증, 일자리 창출 특례보증, 소공인 지원 특례보증을 동시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375억 원 규모로 약 1,200여 개 업체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청년창업 특례보증은 39세 이하(1986년 1월 1일 이후 출생) 창업 5년 이내 청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총 125억 원 규모다. 최초 3년간 연 1.5% 이차보전을 통해 창업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기반 마련을 돕는다. 일자리 창출 특례보증은 최근 1년 이내 신규 인력을 채용했거나 고용을 유지한 기업, 창업 3년 이내 기업, 인천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등을 지원한다. 업체당 최대 3천만 원, 총 125억 원 규모로 운영되며, 고용 실적에 따라 연 1.5~2.0% 이차보전을 차등 적용해 고용 성과가 우수한 기업에 더 큰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소공인 지원 특례
인천 지역 주택 매매 및 전·월세 가격이 새해 들어서도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대출 규제 기조 속에서도 중소형 및 준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임차 수요가 몰리며 전반적인 오름세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인천시는 올해 1월 부동산시장 동향을 분석한 결과,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이 0.07%를 기록해 전월(0.10%) 대비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지만 상승세는 유지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연수구가 0.6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중구(0.04%), 부평구(0.04%), 남동구(0.03%), 계양구(0.02%), 동구(0.01%), 미추홀구(0.01%) 순으로 올랐다. 반면 서구는 0.04%에서 -0.15%로 하락 전환했다. 전세가격지수는 0.21% 상승해 전월(0.26%) 대비 상승폭이 다소 줄었다. 연수구(0.59%)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서구(0.32%), 남동구(0.26%), 동구(0.11%), 중구(0.07%), 계양구(0.07%), 부평구(0.05%), 미추홀구(0.01%)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월세가격지수 역시 0.28% 상승해 전월(0.29%) 대비 소폭 둔화됐지만 상승 흐름은 이어졌다. 동구와 서구가 각각 0.51%로 가장
인천시가 인천의 수백 개 섬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해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을 본격 가동했다. 멀고 고립된 공간이 아닌 ‘가깝고 가기 쉬운 섬’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최근 인천 섬의 위치와 접근 경로를 한눈에 보여주는 ‘인천섬 노선도’를 공개했다. 백령도는 어디서 배를 타야 하는지, 덕적도와 자월도는 같은 항로인지 다른 선착장인지 등 시민들이 쉽게 답하기 어려웠던 질문을 직관적으로 해결해 주는 안내 체계다. 단순 항로 안내를 넘어 정보 단절을 해소하고, 섬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인식하도록 설계된 통합 전략의 출발점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노선도는 ‘인천섬 통합디자인 개발 및 시범사업’의 핵심 성과다. 시는 지난 2023년 행정안전부 지역특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4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10억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의 목표는 ▲인천섬 통합브랜드 개발 ▲관광거점 섬 중심 하위 브랜드 구축 ▲통합디자인 가이드라인 마련 ▲덕적도 시범지역 공간 개선 등이다. 통합브랜드 명칭은 ‘인천섬’, 슬로건은 ‘내 앞에 인천섬’으로 확정됐다.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섬이라는 지리적 강점을 강조한 전략적 메시지다. 특히 인천섬 노선도는 ‘i-바
아이의 키 성장은 유전적 요인 외에도 성장판 상태, 호르몬 분비, 수면과 영양, 운동량, 생활습관 등 다양한 요소의 영향을 받는다. 특히 성장기에는 작은 환경 변화에도 성장 속도가 달라질 수 있어 조기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창원 이레생한의원 김미라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성장을 단순히 키의 증가로 보지 않고, 기혈 순환과 장부 기능, 체질적 균형이 조화를 이루는 과정으로 해석한다. 성장기 아동의 경우 소화 기능 저하, 수면 부족,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전신 균형이 흔들리면 성장 잠재력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할 수 있다. 성장클리닉의 경우, 이러한 전반적인 신체 상태를 함께 살펴 성장에 불리한 요인을 조기에 파악하는 데 초점을 둔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장 관리의 출발점은 정밀한 평가다. 키와 체중 변화 추이뿐 아니라 체형 불균형, 골격 정렬 상태, 수면 패턴, 식습관, 활동량, 피로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성장 속도가 정상 범위에 있는지, 일시적 정체인지, 체질적 요인이 작용하는지를 구분한다. 이를 통해 아이 개개인에 맞춘 관리 계획을 수립한다”고 전했다. 김미라 원장은 “상태에 따라 한약 처방, 침•약침 치료, 성장 추나,
일반적인 교통사고 이외에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게 하고도 별다른 조처없이 현장을 도주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명백한 뺑소니 운전으로 법적 처벌을 피할 수 없다. 운전하다 단순히 재산상 피해를 주게 된 이후 도주하였다면 이는 사고 후 미조치에 해당하여 그에 따른 처벌이 따르게 되지만 만일 타인의 신체에 해를 가하게 된 경우라면 특가법 위반 도주치상으로, 사고 후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게 된 경우라면 특가법 도주치사로 가중처벌을 피할 수 없다. 따라서 도로교통법상 피해자의 인명피해 여부는 가해자의 형벌을 좌우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특가법 도주 치상죄에서는 1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만일 재산상 피해를 준 상태에서 도주하게 되면 이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 5백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만일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일으킨 후 범죄사실을 은닉하기 위해 피해자를 다른 곳에 유기한 후 도주하였다면 이는 벌금형 없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게 되는데 만일 피해자가 사망하였다면 사형이나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할 수 있는 중대범죄에 속한다. 창원 법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지난 2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영국 런던, 하이위컴, 케임브리지, 맨체스터를 방문해 글로벌 교육·바이오 분야 협력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23일(현지시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런던 무역관을 찾아 영국의 경제 동향과 투자 환경을 청취한 뒤, 유럽한인총연합회와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유제헌 유럽한인총연합회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이자 인천국제공항과 항만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교통·물류 거점으로 성장한 인천의 위상과 잠재력을 소개했다. 특히 바이오·첨단산업 중심 도시로의 도약 전략과 송도국제도시를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는 비전을 설명하며 재외동포 사회와의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 시장은 “지난 2023년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과정에서 보여준 총연합회의 헌신적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 세계 한인회 가운데 인천시를 가장 강력히 지지해 준 단체”라고 밝혔다. 시는 재외동포 지원 정책도 함께 소개했다. 재외동포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해 10월 송도에 300평 규모의 ‘재외동포웰컴센터’를 개소해 운영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