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우리 10만 한우농가에게는 희망으로 활기찬 한 해가 되도록 기원 드립니다.지난해는 수년간 소값 하락의 고통에서 벗어나기도 했지만 이런 상황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우리 농가나 협회·정부가 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기도 합니다.우선은 김영란법으로 인한 국내산농축산물의 피해가 없도록 조치되어야하고 무허가 축사양성화에 따른 현장의 고충을 덜어야 할 것이며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쇠고기 등급제 문제도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야 됩니다.더욱이 세계 여러나라와 체결한 FTA, 앞으로 다가올 TPP 등은 우리로 하여금 잠시도 안심해서는 안 될 상황에 처해있습니다.올해는 이러한 당면 현안을 지혜롭게 극복하면서 미래를 대비하는 슬기를 보여야 할 때입니다.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것은 산업의 첫째 조건인 가격안정화입니다.수년간 가격하락의 고충에서 뼈저리게 느꼈듯이 생산단계에서의 생산조절을 통해 가격안정을 도모하는 미경산우 비육과 그에 따른 이력제 활용을 통한 수급예측이 필수조건이라 하겠습니다.그 다음이 한우산업이 땅을 딛고 일어서는 1차 산업으로써 생산농가수가 절대 필요한 것이며 농가수 유지는 산업의 질을 높이는 근본이 되므로 절대 대기업의 진출이 있어서
2016년 병신년 새해를 맞았습니다.희망찬 새해를 맞아 한우농가와 축산인 모두에게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작년한해 한우자조금은 한우농가와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농협 등 대형마트와 할인판매 진행, 한우직거래장터, 한우캠핑페스티벌, 한우요리대회,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했으며 소비자들에게 가격부담을 덜어주고자 추진했던 한우알뜰판매장 개설 사업도 완성되어 화성시에 한우알뜰판매장 1호점을 오픈했습니다.특히 한우의 날(11월 1일)에는 기존의 한우농가만의 축제라는 문제점을 타파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할인판매 및 나눔 행사를 진행한 결과 한우소비가 늘어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에 힘입어 올해에도 한우의 날이 농가만의 행사가 아닌 또 하나의 명절로써 대한민국 전 국민 모두가 한우 먹는 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추진해나가겠습니다.우연히 한우에 ‘명품’이라는 단어가 붙는 것이 아닙니다. 예로부터 한우는 보양식을 넘어 약으로 귀하게 대접받았으며 수입산 쇠고기보다 감칠맛을 내는 올레인산 성분이 더 많고 콜레스테롤 함량은 낮아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다는 것은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사실입니다.한우의 맛은 한류
2016년 새해(丙申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우리 농업인과 농산업체, 유관기관 및 언론인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요즘 우리 농업과 농촌이 많이 어렵다고들 합니다. 기후변화로 인해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을 뿐만아니라, 양파·우유 등 농축산물의 수급불안정과 AI 등 가축 전염병이 매년 반복되는 등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 대외적으로는 FTA 확대 등으로 외국산 농축산물과의 경쟁이 심화 되고 있어, 우리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합니다.이러한 어려운 현실을 타개해 나가기 위한 방안으로 최근『농업분야 창조경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농업도 이제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경쟁력 있는 성장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그런 의미에서 농업연구개발기술의 가치 제고와 실용화촉진을 위해 기술가치를 평가하고,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 농산업체의 성장지원, 우량종자 증식 보급 및 분석검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야 말로 창조경제의 실천 주역이라고 생각되며
2016년 丙申年 새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한민국 산림을 지키는 산림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리며 SJ산림조합은 대한민국 산림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해 조직의 변화와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역발상의 창조적 신사업으로 산림사업과 우리 임업에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존경하는 산림 가족 여러분산림조합의 존재 이유는 산주, 조합원,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통한 지속가능한 임업이며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산림조합 전 임직원들은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주인정신으로 무장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산림조합으로 거듭 나기 위해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일’ 하는 조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무엇보다 산주, 임업인, 조합원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나고 건실한 회원조합 육성을 위해서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였으며 조직 개편을 통해 ‘회원지도부’를 ‘회원지원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산주, 조합원, 임업인, 회원 산림조합을 지원하는 조직으로 중앙회의 정체성을 변화 시켜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2015 국가상징 선양 유공단체’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방지’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신용사업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식품·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관련 분야에 종사하시는 관계자 여러분!을미년 한 해가 저물고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많은 성원과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드리며, 국민 여러분 모두에게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식약처는 식품과 의약품 안전의 기본을 바로 세우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우선 식품분야에서는 불량식품근절을 위해 법·제도를 개선하는 동시에 그동안 구축된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가짜 백수오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건강기능식품은 제조·생산부터 유통·소비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를 관리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전면 개편하였습니다. 또한 국민 대표 간식인 떡볶이, 순대, 계란을 남녀노소 모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3대 특별관리식품으로 선정하고 해썹 적용을 의무화하였습니다. IT기반의 식품 안전관리를 위하여 우리 동네 음식점 위생 정보, 학교급식 정보 등 식품안전 정보를 한눈에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통합식품안전정보망’을 본격적으로 운영하였으며, 전국 식품 판매
존경하는 농림축산식품산업인과 국민여러분!또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임직원 및 가족 여러분!희망찬 2016 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원숭이(赤申)의 해를 맞아 올 한해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이 순조롭고 슬기롭게 이루어지는,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새해에도 농식품분야의 교육·홍보·정보화를 책임지는 기관으로서,‘창조농업, 행복농촌을 실현하는 미래가치 창출 전문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전국의 농식품분야 관계자와 국민 여러분!거센 개방화·산업화의 물결 속에서 농림축산식품분야는 다른 산업보다 더욱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를 헤쳐 나가기 위해 농업·농촌 현장에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해 농업·농촌 현장에서는 시대의 변화를 읽고, 농업 선진 국가의 사례를 학습하며 더욱 발전해 나가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농정원은 농업·농촌의 접점에서 정책을 집행하는 기관으로 여러분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첫째, 우리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농업인·농고생·농대생의 현장실습형 교육을 확대하겠습니다. 농
WHO 가공육 발암물질 분류 발표후에도 독일 가공육 판매 감소하지 않아 한국 국민 육가공품 섭취량 감안할때우려될 만한 상황이라 볼 수 없어독일 프라운호퍼 IVV연구소의 호르스트크리스티안랑고프스키 소장이 WHO의 가공육 및 적색육 발암물질 분류 발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제 5회 국제식품클러스터 포럼 참석차 방한한 랑고프스키 소장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진행된 언론사들과의 인터뷰에서 “WHO의 가공육 및 적색육 발암물질 분류 발표 후에도 독일의 가공육 판매는 감소하지 않았다”며“WHO의 이번 발표는 가공육과적색육이 갖고 있는 지엽적인 위험요소만을 확대 해석한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랑고프스키 소장은 “암은 식습관뿐 아니라비만, 운동부족, 생활습관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되어 발생될 수 있다”며“가공육의 섭취가 암의 한 가지 요인이 될 수는 있지만 절대적인 요인이 될 수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WHO 발표에 대한 독일 측 반응을 묻는 질문에 랑고프스키 소장은 "북미와 유럽 등 가공육 소비가 높은 국가들에게 이슈가 될 만한 사항이 왜 글로벌 이슈로 부각되었는지 의아할 따름”이라며 “가공육과적색육 등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암 발생율이 높아진다는 분석은
청소년이 스스로 마을과 만나는 교육 공동체 축제가 14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주최로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 및 야외에서 수원 꿈의학교 발표회와 수원청소년 마을과 만나다 행사가 개최된다. 꿈의 학교는 학교와 마을이 연계한 다양한 마을교육공동체 주체들이 참여하되, 학생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학생이 스스로 기획·운영하고 진로를 탐색하면서 학생들의 꿈이 실현되도록 도와주는 학교 밖 학교이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 이하 한종협) ‘사무국장'의 직책이 ’전무‘로 변경됐다.한종협은 4월 1일자로 농림축산식품부 승인 아래 1969년 창립 이후 46년간 유지됐던 사무국장의 직책을 전무로 변경, 기존 사무국장의 위상과 역할을 대폭 확대, 강화했다.한종협 전무는 앞으로 △기획 및 예산 △세무, 회계 및 자금 △총무업무에 관한 사항 △사업활동에 관한 사항 △연구활동에 관한 사항 △계약, 구매, 입찰에 관한 사항 △기타 본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 등을 총괄하게 되며 한종협은 앞으로 전무 체제 아래 가축개량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한종협 초대 전무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 이재윤 전무는 “새로운 직책아래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회장님을 보필하며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가축개량사업에 최선을 다해 협회 46년 역사에 걸 맞는 위상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ICT(정보통신기술) 산업에 맞게 IT 기기(인터넷, 스마트폰 등)를 활용한 질 높은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 보급해 농가가 손쉽게 개량사업에 참여토록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완전 개방화 시대 국내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고객만족경영’이란 경영의 모든 부문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진정한 의미에서 고객을 만족시켜 기업의 생존을 유지하고자 하는 기업 경영기법이다. 고객이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해 원하는 것을 기대 이상으로 충족시킴으로써 고객의 재구매율을 높이고 고객의 선호가 지속되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고객만족경영은 시장점유율 확대나 원가 절감이라는 단기적인 목표보다 고객 만족을 궁극적 경영목표로 추구한다. 이 같이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품질 경영’을 기치로 46년간 축산사료업계를 선도한 ㈜우성사료, 특히 ‘장인의 집념으로 만드는 명품사료’ 생산이라는 모토 아래 임직원들은 ‘이것으로 고객이 만족을 하겠습니까?’라는 질문을 항상 가슴에 품고 다닌다. 때문에 양돈농가들은 ‘우성사료’하면 항상 균일하고 안전한 사료 품질과 다양한 서비스 등을 먼저 떠올린다 한다. 김재형 우성사료 사업2본부 경산공장 지사장은 이에 대해 “우성사료가 품질 경영을 구현한데는 업계 최초로 품질 시스템 인증을 받은 점과 ‘사료는 식품’이라는 대전제 아래 해썹 시스템을 구축한데 따른 결과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즉 우성사료의 품질 경쟁력은 전 공장의 사료업계 최초 ISO9002 인증, ISO9001,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