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 발전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 일조 축산업계 최초 인터넷 매체로서 라이브뉴스가 제공하고 있는 차별화된 양질의 컨텐츠는 축산인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소중한 정보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이용해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함으로써 축산업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해온 라이브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연초에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낙농육우농가를 비롯한 많은 축산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었으며, 최근 EU를 비롯한 선대책없는 FTA협상으로 인해 불가피해진 수입축산물과의 경쟁, 국제 곡물 가격상승, 고품질 안전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요구 증대 등으로 올해도 우리 축산사업 여건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이에 모든 문제들이 생산기반의 존립과 관계된 사안인 만큼, 생산자의 강한 목소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이에 생산자의 입장이 십분 발휘될 수 있도록, 낙농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가 협회를 중심으로 결집하여야 합니다.다시금 라이브뉴스의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소명과 책임감을 가지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정론과 직필로 우리 농가들을 인도해 주는 등대 역할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낙농육우인들의 힘찬 걸음에
생생한 한우농가 밀착형 기사로 독자들 큰사랑 받아 라이브뉴스 창간 4주년을 맞아 축하의 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라이브뉴스는 그동안 공정한 보도와 생생한 한우농가의 밀착형 기사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특히 창간 이후 우리 축산업계 뉴스를 가장 발빠르게 전하는 온라인 뉴스로서 우리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권익을 대변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한우농가의 동반자로서 오늘날 굳건하게 자리매김한 것을 치하드립니다.이제는 우리 축산업도 자유무역과 시장경쟁의 원리를 도입하는 원칙이 국제적인 규칙으로 새로워지고 이 규칙에 따라서 관세와 비관세장벽으로 유지되어 왔던 각국의 국경장벽들이 낮추어지면서 축산물의 국제간 시장접근의 폭은 커졌으며 교역도 확대되고 있습니다.또한 개별국가의 농업보호를 위한 국내보조와 수출보조정책이 감축되면서 농업질서는 시장경쟁의 틀 속으로 점차 밀려들어가고 있으며 무관세 교역을 지향하는 FTA협상마저 본격화되어 우리 축산업은 많은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우리 한우인들도 기존의 시장을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키면서 세계농어업질서에 발맞추어 시장개방 추세에 대응한 구조조정 및 경쟁력
“축산업의 가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길” 국내 축산분야 최초의 인터넷 매체로 양돈산업과 축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온 라이브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라이브뉴스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현대 정보화시대에 인터넷을 이용하여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우리 축산인의 입장과 권익을 대변하고 우리 양돈산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조언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최근 축산업은 축산 선진국과의 FTA 체결로 인한 시장개방 가속화와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앞날을 한 치도 예견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효율적인 가축분뇨 처리방법 강구, 돼지열병 청정화 등 해결해야 할 각종 현안을 안고 있습니다. 이처럼 날로 심화되는 국내 축산업 환경 속에서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자로써 라이브뉴스에 대한 축산인의 기대 또한 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라이브뉴스는 급변하는 축산업 환경에 맞서 경쟁력 있는 축산업을 구현하고, 산업의 가치를 국민들에게 알리며 축산업 위상을 제고하는데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축산인과 함께 하는 정론
지금은 인터넷시대, 지금은 라이브뉴스 시대 국내 축산분야 최초의 인터넷 매체인 “라이브 뉴스”의 4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은 인터넷 시대입니다. 한시라도 빠르게 뉴스를 접하고 싶어하는 축산인들이 늘면서 인터넷 신문의 중요성은 더욱 필요한 매체로 각인되고 있습니다. 양계업을 포함한 전 축산업계는 금년 구제역 발생을 비롯한, 태풍 ‘곤파스’ 피해, 한·EU FTA 서명 등 어느 해 못지 않은 어려움 속에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양계산업은 나날이 성장, 발전하면서 지난해 축산물 생산액중 닭고기가 우유산업을 제치고 당당히 3위를 차지하였고 계란도 큰 성장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발족시킨 양계의무자조금 사업이 아직 미미하긴 하지만 홍보, 교육, 연구 사업 등 다양한 일을 추진하면서 산업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성장 뒤에는 시시각각 변하는 흐름과 각종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는 라이브 뉴스의 역할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양계산업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음에도 양계업계는 아직 고민해야 할 많은 문제가 산적해 있음을 실감합니다. 계란 유통구조 개선 문제가 아직 풀리지 않고 있으며, 육계 계열화 사업에 대한
가장 발빠른 뉴스로 축산인들의 눈과 귀가 되기를 라이브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축산관련종사자를 비롯한 국민들에게 인터넷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앞장서는 축산정보매체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라이브뉴스는 국민 대부분이 인터넷 사용자인 현재 시대의 흐름에 맞춘 온라인 정보매체로 실시간 SMS 공지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보다 빠른 축산관련 소식 전달을 위해 힘써왔습니다.우리 오리산업은 최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면서 축산업계에서도 새롭게 주목받는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2009년 농업생산액 발표에 따르면 오리생산액이 1조 2,323억원을 기록, ‘08년도에 이어 농업품목 중 7위, 축산업 품목 중 6위를 차지한 것으로 오리 산업의 이 같은 성장이 일시적이고 단편적인 것이 아님을 증명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양적인 성장 외에도 정책․제도적 성장과 발전 역시 큰 성과를 이루어 오고 있습니다.지난 몇 년간 오리업계 최대 숙원사업 중 하나로 추진했던 오리고기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가 올해 8월 11일부터 본격 시행되었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소, 돼지, 닭 등 주요 축종에 국한돼 실시하던 축산관측 사업도 올
안전한 축산물 생산 변화의 초석에 중심이 되어주길 라이브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국내 축산업은 선진국과 비교하여 여러 가지 불리한 조건을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러한 불리함을 극복하고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인 축산인들의 열정으로 오늘날과 같은 성장을 하였습니다. 현장에서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된 노동을 마다하지 않은 축산인들과 이러한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정보를 발굴하여 현장에 전달하는 전문언론인의 조합이야 말로 오늘날과 같은 축산업 성장의 밑거름이라 생각합니다.생산성에 있어서는 타고난 부지런함으로 세계적인 수준에 근접해 가고 있지만 아직 우리의 갈 길은 멉니다. 이제는 축산물의 생산성뿐만 아니라 축산물의 안전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할 때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안전한 축산물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는 만큼 우리 축산업도 이에 발맞추어 전 세계가 인정하는 안전하면서도 우수한 축산물을 생산해야 하며 이러한 변화의 초석에 라이브뉴스가 중심이 되어주길 바랍니다.수의사 처방제나 친환경 축산법 등 세계적인 친환경 축산물 생산을 위해 우리가 꼭 이루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라이브뉴스가 새롭고 정확한 정
미래축산업의 주역이 되길 바라며 우리나라 축산분야의 최초 인터넷 매체로서 인터넷을 이용해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해온 라이브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축산업뿐만 아니라 사료산업 발전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데 대하여 한국단미사료협회 전회원사 및 임직원을 대표하여 고마움을 표합니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전체 농업생산액 41조 3,6436억원 중 축산업은 16조 4,840억원으로 38.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대비 21.3%가 증가된 금액으로 매년 축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상위 5개 품목(미곡, 돼지, 한우, 닭, 우유)은 전체 생산액의 50%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축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국민들의 안전한 축산물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부응하는 정책적 방안제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안전한 사료가 곧 안전한 축산물”인만큼 축산 농가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축산물 생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듯, 우리 사료업계도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고품질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식품을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무한한 인터넷 정
“농어업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장관실 문을 항상 열고, 농어민단체와 동반자적 관계로 서로 진정성을 갖고 대화하겠다. 이를 통해 농어업인에게 신뢰 받는 농림수산식품 행정을 추진하겠다.”6일 오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 취임한 유정복 장관이 농어민단체장과의 첫 간담회에서 밝힌 소견이다. 이날 간담회는 전농, 한농연 등 32개 농어민단체장이 참석하였고, 농림수식품부에서도 장관, 제1·2차관 등 모든 실국장까지 자리를 함께하였다. 농어업인 단체장 중 제일 나이가 많은 4H 김준기 회장은 건배사를 통해 “농민이 농사짓는 마음으로 농업정책을 펴 주실것”을 요청하였다.전국농민단체협의회 이준동 회장은 “ 농업이 어려울수록 농어민단체와의 소통강화로 대화를 통해 해법을 찾아야한다.”고 말했다. 농민연합 윤요근 회장은 장관 취임 직후 발표한“쌀 값안정을 위한 긴급대책 수립발표를 보면서 신임장관님의 노력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을 끌었다. 또한 윤 회장은 “앞으로 농촌현장 방문할 때면 성공한 농가뿐만 아니라 실패한 농가도 방문하여 실패농가의 문제점을 농어업 정책 수립에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하였다한농연 강우현 회장은 “바람직한 농업의 미래를 만들어 주고, 행정
존경하는 전국의 농어업인과 국민여러분!그리고 농림수산식품 가족 여러분!오늘 농림수산식품부장관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엄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먼저, 농림수산식품부가 어려웠던 시기에 취임하시어 지난 2년간 농림수산식품산업의 토대를 닦고 미래를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장태평 장관님의 노고와 업적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 8월 8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으로 내정된 이후 인사청문회와 취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제가 만났던 분들은 한결같이 제게 농어업․농어촌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지난 30여 년간 다양한 분야에서의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보아도 이 말씀이 평범하지만 진리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저는 1980년에 공직을 시작한 이후 일선 현장과 중앙부처, 관선ㆍ민선 단체장 등을 거치며 다양한 분야의 행정 경험을 쌓아왔습니다.자치단체장 재임시에는 정책 수혜자인 주민의 관점에서 행정능률을 극대화하고, 신선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1995년에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매년 11월 11일을 김포군 농업인의 날로
존경하는 농림어업인과 식품산업인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농림수산식품 가족 여러분!오늘 저는 이 자리를 마지막으로, 열정을 다했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직을 떠나려 합니다.여러분과 함께 했던 시간은 참으로 알차고 행복했습니다. 우리는 “국민과 함께 자연과 함께”하는 농림수산식품 발전계획을 담은 비전2020을 설정하고, 농수협개혁을 포함해 농어업선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했습니다. 식품산업과 생명산업도 첨단미래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으며, 과학기술지원제도와 금융지원제도 등 농어업을 강하게 만들 인프라도 체계화 했습니다. 그리고 농식품 수출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우리 농어업인과 농림수산식품 가족들의 노고와 땀의 결실입니다. 미진한 부분은 여러분의 열정으로 마저 채워 나가시길 부탁드립니다. 후임 유정복 장관님의 폭넓은 실무경험과 정치적 경륜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돌아보면 아쉬움도 많습니다. 일을 잘하려는 욕심에 우리 직원들에게 너무 엄한 모습을 보이고 가까이 못하지 않았나, 마음을 상하게 하지는 않았나 하는 걱정이 남습니다. 제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면 오늘 이 자리에서 모두 풀어버리고 지나가는 시간에 다